집근처 소극장에서 야스이 사나삐 하기야가 나온 부타이를 보러가는 꿈이었어
티켓은 7번째줄로 지정되어 있었는데 스탭이 와서 앞자리 비어있으니까 나오라고 해서 맨앞줄로 나옴. 엄청 잘보임.
내자리 바로앞에서 사나삐가 기타 준비하고, 하기쨩도 뒤에서 뭔가를 준비하는데...(라이브카페같은 곳이라 대기실이 따로 없었나봄) 야스이를 보니까 반대쪽에 앉아서 컴퓨터로 자기가 만든 곡을 확인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고 생각하다가 깸...
오늘 하루는 담당꿈꾼거 생각나서 너무 행복한 하루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