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역주의 오역주의!
아베 아란 ▶ 가투-마
동기. "이 대사는 어떻게 읽는거야?"라고 물어보기도 해서 엄청 귀여워. 또 어떤 현장에서도 분위기를 끌어올려줘서 도움이 돼!
아베 아란 ▶ 하기쨩
다취미여서 여러가지를 가르쳐주지만, 사소한 데서 제일 많이 부딪쳐. "이쪽이거든!"하고 포지션에서 서로 다퉈.
아베 아란 ▶ 켄쨩
일에서도 놀이에서도 이끌어줘! 얼마전에는 켄쨩이 운전하고, 나와 하니우다 3명이서 드라이브 갔다왔어♪
아베 아란 ▶ 뮤-토군
예전부터 의지가 되는 형아. 상하관계 없이 동등한 입장에서 일 이야기를 할 수 있는게 좋아.
아베 아란 ▶ 모로
부하(^^). 하나하나 시끄러울 정도로 반응이 좋아서 장난치고 싶어져. 뜨거운 사람이니까 일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좋아!
아베 아란 ▶ 사나다군
사실은 패션이 닮아서, 꽤 내 취향. 특별히 패션 토크는 하지 않지만, 사나다군도 눈치채고 있을거야.
나가츠마 레오 ▶ 아렌
갑자기 엉덩이를 만지거나, 살짝 쓸데없는 짓을 해보는 사람. 내가 장난치고 그쪽은 무시하는 패턴도 자주 있어.
나가츠마 레오 ▶ 하기짱(오늘부터 이렇게 부르기로 했어)
'너의 이름은' 친구. 영화를 같이 보러 갔다가, 둘 다 빠져서 소설도 주제가도 샀어!
나가츠마 레오 ▶ 야스이군
'DREAM BOYS' 중에, 내 모포에 같이 들어가서 잤어♡ 모롯시도 들어왔더니 야스이군이 쫓겨났어.
나가츠마 레오 ▶ 뮤-토상
댄스를 가르쳐주는 사람. 가끔 간질간질당하지만, 전혀 간지러워하지 않아서 반응하기 곤란해...
나가츠마 레오 ▶ 모롯시
장난의 타겟. 'DREAM BOYS' 때는, 대기실에서 옆으로 누워있었으니까 계속 귀에 후~후~ 바람을 불어넣었어.
나가츠마 레오 ▶ 사나다군
언제나 같이 돌아가는 사람. 밥을 사주는 사람. 연기지도를 해주는 사람!
하기야 케이고 ▶ 아란
서로 애쓰지 않고 얘기할 수 있는 사이. 자주 싸우기도 해서, 거기에 "너는 어떻게 생각해!?"하고 끼이는 사람이 모로.
하기야 케이고 ▶ 갓츠
위험한 녀석! 'DREAM BOYS' 때, "지금의 저는 운동신경이 폭발하고 있어요"라고 하면서 뒤에서 줄넘기를 트리플 점프했었는걸.
하기야 케이고 ▶ 얏스-
지식이나 인생사는 팁이라든지, 팬의 기분이라든지 여러가지를 알려주니까, 나에게는 선생님!
하기야 케이고 ▶ 뮤토
옷이라든지, 이제부터 시작하려고 하는 거라든지 어쨌든 물어봐. "괜찮잖아?"라고밖에 말하지 않지만(^^).
하기야 케이고 ▶ 모로
주니어 활동을 계속 같이 했으니까 옛 친구. 그래도, 최근 귀가 어두워졌으니까 이제는 친척 아저씨.
하기야 케이고 ▶ 사나삐-
형님같은 느낌일까. 사나삐-가 "예전의 나하고 닮았어"라고 하고.
야스이 켄타로 ▶ 아란 / 란란
액티브해서, 같이 하와이에 갔던 적도 있어! 또 나한테 화장수를 빌리러 오는 사람. 얼마 전에 3일 연속으로 부탁했었어!
야스이 켄타로 ▶ 나가츠
같이 자는 프렌드(^^). 대기실 냉방이 너무 차가웠을 때, 나가츠가 갖고온 커다란 모포를 덮고서 같이 잤어.
야스이 켄타로 ▶ 하기쨩
옛날엔 동생같은 느낌이었지만, 자기 의견을 가진 어른이 되었어. 계속 같이 있으니까, 내 생각이 들키기 쉬워.
야스이 켄타로 ▶ 뮤-토
뮤토가 어른이니까 "제대로 해야지"라고 스스럼없이 같이 있을 수 있어. 신경쓰지 않아.
야스이 켄타로 ▶ 모로
유탄포같은 존재. 같이 있으면 안심하지만, 가끔 숨막힐거 같아서 방해가 돼(^^).
야스이 켄타로 ▶ 사나삐-
음악이라든지, 여러가지를 가르쳐줘서 선생님이라는 느낌. 다만 깊은 지식이 있는데, 전할 때 일본어를 엄청 못해(^^)
모리타 뮤토 ▶ 아란
프라이벳에서도 쇼핑하러 가기도 하지만, 그룹으로서도 계속 함께니까, 어쨌든 '인연'이 있는 사람.
모리타 뮤토 ▶ 갓쨩
분위기나 기분을 잘 살펴. 댄스도 가르쳐준 보람이 있고, 곧 '아운'의 관계를 쌓을 수 있을 것 같아!
모리타 뮤토 ▶ 하기쨩
부타이가 계속되는 내 몸을 걱정해서 말을 걸어줘. 항상 신경써줘서 고마워~
모리타 뮤토 ▶ 얏스-
기본적으로 뭐든지 의지가 되는 사람. 라이브 구성을 생각하거나, 창조하는 힘이 역시 대단하네!
모리타 뮤토 ▶ 모로 / 데부
프라이벳은 전혀 존경할 수 없지만, 주니어 활동중인 모로는 대단해.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스토익하게 돼.
모리타 뮤토 ▶ 사나삐- / 사나지
언제나 리드해주고, 놀러갈 계획같은 것도 세워주니까 휴일의 아버지같은 사람!
모로호시 쇼키 ▶ 아란
그룹의 얼굴이라는 면에서 내 라이벌!! 그런데 최근, 엄청 불만을 말해 (아란 "그게 내가 잘 때 밑에 모로의 팬티와 양말이 있었는걸!")
모로호시 쇼키 ▶ 나가츠
악동(^^). 내가 자려고 하면 일부러 눈앞에서 떠든다던지. 얼마전에 내가 5분 동안 계속 펀치했더니 계속 웃었어.
모로호시 쇼키 ▶ 챠기항
오래된 친구. 예전부터 같이 있으니까 졸릴 때를 바로 알 수 있어. 옆에 앉으면 서로 기댄다든지.
모로호시 쇼키 ▶ 켄쨩
"재미있는 거 하고싶네~" 하고 항상 서로 말해서, 자주 같이 놀고 있어♪
모로호시 쇼키 ▶ 모리타
최근 나한테 츳코미를 지도해주지만, 그게 더 썰렁해(^^). 또 내 얼굴에 탱크톱을 씌운다든지 장난을 쳐와.
모로호시 쇼키 ▶ 사나삐-
처음엔 엄청 선배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서로 디스하는 사이. "못생겼네~" "너한테 듣기 싫거~든" 하고(^^).
사나다 유마 ▶ 아란
분할 정도로 동경하는 꽃미남! 내 얼굴도 15번 정도 때린다면, 뭔가 잘못돼서 그런 얼굴이 되지 않을까(^^).
사나다 유마 ▶ 나가츠
훅 날아가지만, 너무 연하라서 혼낼 마음도 생기지 않아. 반대로 "얘, 제대로 돌아갈 수 있을까!?"하고 신경쓰기도... 이미 아들!
사나다 유마 ▶ 하기쨩
막무가내에 마이페이스인 동생이란 느낌. 혼내고 싶을 때도 있다면, 그 자유로움이 부러워지기도 해.
사나다 유마 ▶ 얏상
내가 하고싶다고 제안하는 건 아이돌감이 부족해서... 그것을 언제나 얏상이 잘 보정해줘.
사나다 유마 ▶ 뮤-토
밴드를 연주하면서 돌아볼 때 뮤토가 있으면 안심해. 최근엔 부타이 출연이 이어져서 지친 얼굴이 살짝 에로해♡
사나다 유마 ▶ 모로
그룹의 퍼포먼스의 토대가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제일 자상하고, 지치면 상담하고 싶어지네~
원본&사진 출처 : yoshiko_mama@L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