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015
안녕하세요, 라이브 시작 전까지 과제를 끝내지 못했던 모토다카 카츠키입니다.
지난 주 '행복왕자'에 이어서 ROCK READING 제2탄 '로빈'의 발표가 있었네요!
지난 회에 이어서 작품의 독특한 세계관이 흘러넘치는 비주얼로 저 스스로도 굉장한 임팩트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행복왕자'에서는
고함치거나,,
울거나,,
노래하거나,,
하여간 감정 기복이 심한 역할이었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될까요~
라고 생각하며 대본이 오는 걸 기대하고 있어요!
'행복왕자'를 보러 와주신 분들도, 아닌 분들도
꼭 보러 와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아베 군에게 와주셨으면 좋겠다고 어필해서, 올해는 꼭 보러오셨으면 좋겠어요.
아베 군을 서머스테에 초대했을 땐
싱글싱글 웃으면서
"그 시간만 엄청 바빠!"
라고 제가 말하는 도중에 말해서
제가 허둥지둥하니까
"거짓말이야! (웃음)"
이라고, 아베 군이 저를 놀렸으니까
다음부턴 놀림받지 않도록 아베 군을 초대할게요.
그리고,,
쿄모토 군에게도 다시 보고했어요!
왜냐하면
쿄모토 군이 주연이었던 'BOSS CAT'의 연출가 분이 ROCK READING을 담당하고 계셔서 '행복왕자' 때도 조언을 받아서 정말 신세를 졌거든요.
언젠가 쿄모토 군과 부타이에서 같이 공연할 수 있게 되는 게 제 꿈 중의 하나에요!
자,,
이렇게 부타이가 9월에 '드리보', 10월 11월에 '로빈'이 예정됐는데
지금은 절찬 서머스테 중이에요!
저로서는 운동량이 많아져서 실질적으로 맘껏 먹는 기간이에요!
라이브에 와주신 분들도 저와 함께 운동할 수 있어서, 죄악감 0으로 칼로리 섭취할 수 있으니까 이번 서머스테의 추천 포인트네요!
그럼 다음에 만나요!
#카츄즈데이
로빈 어떤 역할인지 기대된다!! 로빈후드는 활을 잘 쏜다는 것밖에 모르지만 이번에도 감정기복 심한 역할일수도...🤔
그리고 아베군이 놀리는거ㅋㅋㅋㅋㅋ 카츠키가 놀림받으면 찡찡대는게 워낙 귀여워서 선배들 후배들 멤버들이 다 찰지게 놀리고 있나봐ㅋㅋ 아베군이 시간날때 보러왔으면 좋겠다! 쿄모토군이랑도 나중에 부타이할수있었으면 좋겠네 ㅎㅎ 마지막 얘기는 너무 퐁다워서 빵터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