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 유토 X 사토 류가
나스 유토 : 오무라이스에 류가 얼굴 그려줄게
류가는 오무라이스를 좋아하고, 오무라이스라면 나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달걀 푹신푹신한거는 어려울 것 같으니까, 평범하게 지단으로 말아서 그 위에 케챱으로 류가의 얼굴을 그리겠습니다!
사토 류가 : 나스가 자주 먹는 가지랑...
가지랑 베이컨을 넣은 토마토 스파게티 같은 거. 나스가 엄청 좋아해서, 자주 먹고 있어요.
그러니까 만들어줘서 기쁘게 해주고 싶어요. 요리는 달걀 후라이정도 밖에 못 만들지만. (웃음)
나스 유토 X 카나사시 잇세이
나스 유토 X 카나사시 잇세이
나스 유토 : 폰즈랑 먹으면 맛있어
카나사시에게는 피망 속을 고기로 채운거. 우리 부모님이 만드는 것 중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요리로,
폰즈에 찍어서 먹으면 피망이 갖고 있는 독특한 풍미가 사라져서 엄청 맛있어요.
이렇게 먹는거 추천해요!
카나사시 잇세이 : 가지가 들어간 미트소스
파스타랑 가지를 좋아하는 것 같으니까, 가지가 들어간 미트소스 파스타. 제대로 저민고기 부터 사 와서 만들거예요!
나도 가지를 엄청 좋아해서 튀김집에 갔을 때 가지 밖에 안 먹었어. (웃음)
나스 유토 X 후지이 나오키
나스 유토 : 일부러 돈까스. 반응을 보고 싶어!
후지이군이 돈까스를 먹는 걸 별로 본 적이 없으니까, 일부러 돈까스를 만들어서 어떤 반응을 하는지 보고 싶어. (웃음)
기름진걸 싫어하는 것 같으니까 등심이 좋을려나. 등심 돈까스 정식!
후지이 나오키 : 나스니까 가지(나스) 통구이
나스니까 가지 통구이를 만들어 줄까요. 먹어 줬으면 하는게 제 소망. 말장난이예요. (웃음)
정말로 그대로 통으로 구워서 소금도 안 뿌리고 가지 본래의 맛을 즐겨줬으면 해요.
나스 유토 X 우키쇼 히다카
나스 유토 : 어울리니까 순한 맛 카레
우키쇼는 카레라이스가 어울리고, 엄청 좋아할 것 같으니까. 내가 직접 만든 카레.
매운걸 못 먹으니까 순한 맛으로 해서 당근이랑 감자, 고기를 넣은 기본적인 카레로 할게요.
우키쇼 히다카 : 소 혀랑 같이 가지도 구울게
나스에게는 고기를 구워주고 싶네. 나스는 소 혀를 좋아하고, 저도 엄청 좋아하는데,
소 혀 옆에 가지도 함께 구워줄래요. (웃음) 가스버너 말고 숯이 좋겠다!
이와사키 타이쇼 X 나스 유토
이와사키 타이쇼 X 나스 유토
이와사키 타이쇼 : 같이 소 혀를 통째로 구워 먹고 싶어
나스는 소 혀를 엄청 좋아해서, 저도 좋아하니까 소 혀를 통째로 사 와서 다양한 요리를 만들고 싶어.
평범하게 구워 먹어도 맛있지만... 우선은 호쾌하게 소 혀를 통째로 구워서 같이 먹자!
나스 유토 : 튀김 옷을 두껍게 한 닭튀김 정식!
타이쇼는 닭꼬치를 좋아하지만, 잘 만들 자신이 없으니까... 닭튀김 정식!
저는 닭튀김은 튀김 옷이 두꺼운게 좋으니까 타이쇼에게도 튀김 옷은 두껍게.
풍미를 즐겨 줬으면 해!
카나사시 잇세이 X 사토 류가
카나사시 잇세이 X 사토 류가
카나사시 잇세이 : 혼신의 매실 장아찌를 하나 절여줄게
류가가 정말 좋아하는 매실 장아찌. 몇개나 만드는게 아니라 딱 하나만 엄청 정성스럽게 절여서, 혼신의 매실 장아찌를 만들게요!
그게 엄청 맛있어도 하나 밖에 못 먹는다는게 임팩트가 크니까.
사토 류가 : 토마토 소스의 함박 스테이크!
카나사시가 좋아하는 음식은 함박 스테이크니까, 함박 스테이크.
우리 집에서 만드는 함박 스테이크는 잘게 썬 양파가 들어간 토마토 소스를 뿌려 먹어서.
내가 그걸 좋아하니까, 카나사시한테도 만들어줄래.
후지이 나오키 X 사토 류가
후지이 나오키 : 아직 유치원생일테니까...
오무라이스. 아마 그는 아직 유치원생이니까. (웃음) 기뻐할 거라고 생각해요.
케챱라이스에 양파, 베이컨이랑 햄은 둘 다 넣어줘야지. 달걀은 폭신폭신하게 해줄거예요.
사토 류가 : 미용에 좋은 재료가 들어간 샌드위치
후지이군은 자주 빵을 먹고 있는 것 같으니까, 샌드위치.
재료는 토마토, 양배추, 베이컨이라던가. 미용에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으니까, 미용에 좋을 법한 걸 넣어 주고 싶어.
우키쇼 히다카 X 사토 류가
우키쇼 히다카 X 사토 류가
우키쇼 히다카 : 엄청 큰 메론빵!
특제 엄청 큰 메론빵을 구워 줄게요! 드라마에서 메론빵을 먹는 역을 하고 나서 빠진건지,
평소에 편의점에 가면 메론빵을 사 와서 먹는걸 자주 보니까.
사토 류가 : 만화 같은 뼈에 붙은 덩어리 고기!
고기를 좋아하는 이미지가 있으니까, 뼈에 붙어 있는 덩어리 고기.
우키쇼는 고기를 엄청 좋아해요. 만화에 나올 법한 커다란 고기를 구워서 주면 기뻐할 것 같아.
사토 류가 X 이와사키 타이쇼
사토 류가 X 이와사키 타이쇼
사토 류가 : 저번에 리허설 할 때 만들던 푸딩
푸딩일려나. 전에, 리허설 할 때 타이쇼가 푸딩을 만들었거든요. 그러니까 이번에는 내가 만들어주면 어떨까나해서.
검은 캐러멜이 올라간 심플한 푸딩을 만들어 보고 싶어.
이와사키 타이쇼 : 심플하게 페페론치노
이탈리안 가게에 자주 가는 것 같으니까, 이탈리안 아무거나 만들어 줄까.
사실은 다 같이 소금가마 구이 라던가 해 보고 싶지만요.
일단은 심플하게 파스타로, 페페론치노!
카나사시 잇세이 X 후지이 나오키
카나사시 잇세이 X 후지이 나오키
카나사시 잇세이 : 하나만 와사비를 넣어서...
후지이군에게는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감자튀김. 감자를 잘라서 튀겨서 케챱이랑 같이 내 주면 끝.
아, 하나만 와사비를 넣어서 리액션하게 해줘야지. (웃음)
후지이 나오키 : 치즈를 올려줘야지.
본인도 함박 스테이크를 좋아하고, 같이 함박 스테이크 가게에 갔던 적도 있으니까, 함박 스테이크.
치즈를 올려서 줘야지. 데미글라스 소스는 만들 수 있을려나... 도전해볼게요.
우키쇼 히다카 X 카나사시 잇세이
우키쇼 히다카 X 카나사시 잇세이
우키쇼 히다카 : 카나사시가 좋아하는 함박 스테이크!
함박 스테이크! 소고기 100%에 데미글라스 함박 스테이크를 만들게요.
카나사시는 엄청 함박 스테이크를 좋아한다고 계속 말하고 있으니까, 만들어 주면 기뻐하지 않을까 해서.
카나사시 잇세이 : 돼지고기 8장으로 고봉밥 돈까스
고기요리! 돈까스로 할래요. 엄청 먹으니까, 돼지고기를 많이 사올게요.
8장 정도는 먹지 않을까요. 고봉밥도 더해서, 배부르게 먹여주고 싶어요.
카나사시 잇세이 X 이와사키 타이쇼
카나사시 잇세이 : 같은 메뉴로 승부하고 싶어!
반대로 타이쇼가 요리 하는 모습을 봐 보고 싶은데.
내가 좋아하는 소고기를 사용한 요리를 만들게 하고, 나도 타이쇼랑 같은 메뉴를 만들어서 어느 쪽이 맛있는지 승부 할래요!
이와사키 타이쇼 : 돼지고기 좋아하니까 챠슈
카나사시는 돼지고기를 좋아하니까 직접 차슈를 만들어 줄래.
저, 훈제요리를 좋아해서 옛날에 혼자서 엄청 만들었거든요. 챠슈를 훈제하면 엄청 맛있어.
후지이 나오키 X 우키쇼 히다카
후지이 나오키 X 우키쇼 히다카
후지이 나오키 : 해적왕 같은 뼈에 붙은 고기!
우키쇼는, 무조건 고기! 내가 생각하기에는 통구이가 좋을려나.
해적왕이 먹고 있을 법한(웃음), 뼈에 붙은 고기를 만들어 주면 기뻐할 것 같아요.
고기만 100%로, 야채같은건 없어요!
우키쇼 히다카 : 마카롱으로 단거 좋아하는 모임
마카롱을 만들어 주고 싶어. 저는 별로 안좋아하지만요. (웃음)
후지이군은 아이돌이기 때문에, 딸기맛일려나. 초콜릿 퐁듀도 만들어서
'남자・단거 좋아하는 모임'을 하고 싶어.
이와사키 타이쇼 X 후지이 나오키
이와사키 타이쇼 X 후지이 나오키
이와사키 타이쇼 : 제대로 막대 모양인 감자 튀김
후지이에게는 감자 튀김. 감자를 좋아한다고 하니까, 제대로 감자를 막대 모양으로 잘라서 튀겨서,
직접 만든거에 케챱을 더해서. 갓 튀긴걸 먹으면 분명 맛있겠지!
후지이 나오키 : 타이쇼에게 만들어 줬으면 하는데
타이쇼는 요리를 잘한다고 직접 말할 정도니까, 만들어 줬으면 하지만 말야.
내가 만든다면, 계란말이로 할래요. 저는 달달한 계란말이에 간장을 찍어서 먹는걸 좋아하니까, 그걸로 해줄래요.
이와사키 타이쇼 X 우키쇼 히다카
이와사키 타이쇼 : 로스트비프로 근육을 키웠으면
우키쇼는 고기를 좋아할 것 같으니까, 로스트비프.
언제나 근육 트레이닝을 하고 있고 아크로배틱도 잘 하니까 내가 직접 만든 로스트 비프를 잔뜩 먹어서 근육을 키워줬으면 해!
우키쇼 히다카 : 특별하게 소 혀를 구워줄게
타이쇼도 역시 고기려나, 소 혀만 잔뜩! 나스랑 겹쳐버리지만, 이번에는 특별하게 타이쇼를 위해 구워줄게. (웃음)
소스는 파소금이랑 레몬으로 두 종류 준비하겠습니다!
오탈자, 오역의역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