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xTONES가 제안한 것을 실현하는 본 연재의 제1탄의 주제는, 첫 기획의 회의에서 거론된,
“호화 여객선”편 3주 차에는 멤버의 이상의 배 여행을 고백.
쿄모토 : 배로 어딘가를 가고 싶다는 것보단, 배 안에서 할 수 있는 걸 많이 즐기고 싶어.
진짜 엄청 대단한 식사나, 쇼가 있는 일본의 호화로운 배를 티비에서 본 적이 있고. 스파, 영화, 뷔페...여러 가지가 있어서 재밌어 보였어.
어렸을 땐 탈것에 멀미를 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게 조금 걱정이지만... 하지만 훌륭한 배라면 괜찮으려나?
여유롭게 보내고, 정신 차려보면 도쿄에 돌아온 것 같은 사치를 언젠가 해보고 싶어.
제시 : 아침 일찍부터 친구들을 모아서, 배에서 아침밥을 같이 먹어.
그리고, 물고기가 엄청 많이 있는 곳까지 이동해서 바다낚시를 하는 건 어때?
점심은 그 물고기를 요리해서, 배 위에서 태양의 빛을 받으며 먹어!
그 뒤에는 각자 좋아하는 것을 말하거나 바다에서 수영하거나 자유시간.
오후에는 배의 스피드로 연처럼 위로 올라가는... 패러세일링을 해서 시끌벅적 즐기는 게, 내가 생각한 완벽한 플랜.
쥬리 : 호화로운 배를 타면서 맥빠진 이야기가 돼버리지만... 직접 만든 뗏목을 타보는 게, 조금 재밌어 보이네.
영화나 드라마라면 무인도에 표착해서, 거기서, 궁리를해서 뗏목을 만드는 흐름이 되어버리는데,
그건 너무 서바이벌한 게 돼버리니까 그만해야지(웃음).
확실히 하고 싶은 건 배에 타서 여기서부터 어딘가로 가는 게 아니라, 어딘가에서 여기를 목표로 하고 싶은 거이려나.
코우치 : 요코하마의 미나토미라이로부터 출발해서 카와사키의 게이한 공업 지대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크루즈가 있는 것 같아서, 매우 흥미가 있어.
공장은 고속도로로부터 낮에 봐도, 화려하고 멋있으니까. 밤에 바다로 부터보면 어떤 느낌이려나.
밤에 가동하는 공장은 라이트업해놓은 것처럼 예쁠 거 같고, 야경을 바라보는 것 뿐만 아니라
가이드상의 설명을 들으면서 돌아보면, “성인의 공장 견학” 같아서 재밌을 거 같아!
신타로 : 배에 타서 바다 쪽에서 꿈의 나라에 들어가 보고 싶지만...그건 어려워 보이니까, 어떻게 할까나.
아! 거리나 음식점 화장실에 자주 있는, “배로 세계 일주”같은 포스터가 붙어있잖아요. 그거 해보고 싶네.
배 위에서 파티를 할 수 있는 큰 배에 타서 지구를 돌아보고 싶어.
하지만, 정해진 항로로 가는 건 재미없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내가 마음대로 정한 나라로 가면서 세계 일주를 하고 싶어.
호쿠토 : 모처럼 배에 탔으니까, 뭔가 두근두근하고 즐거움이 있는 플랜이 좋네.
생각난 건, 고래를 볼 수 있는 배처럼, 살아있는 걸 만나는 투어. 일본이라면 홋카이도 바다를 헤엄치는 고래, 돌고래, 범고래를 보고 싶어.
북극권에서 돌고래를 볼 수 있는 투어도 있는 것 같으니까, 언젠가 참가해보고 싶어.
지금은 현장감 있는 VR로 이것저것 체험해 볼 수 있지만, 역시 눈앞에서 진짜를 보면 정말 대단한 박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
DK(남고생) SixTONES가 옥상에서 시끄럽게 떠들기!
인기 어플 [몬스타 스트라이크]의 CM에 SixTONES가 출연! 남자 고교생으로 변신한 6명에게 밀착하였습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몬스토의 캐릭터는?
쥬리 : 아!! 매우 좋은 질문! 모두 좋아하니까!
신타로 : 여기서 좋아하는 캐릭터를 말하면 선물 주시나 봐(웃음).
호쿠토 : 겉모습이나, 좀처럼 손에 들어오지 않는 것으로 루시퍼. 옆에 있으면 좋겠어(웃음).
쿄모토 : 아~ 무조건 갖고 싶은 녀석이네, 그건.
쥬리 : 나는 3년 정도 걸려서, 드디어 얻었어.
쿄모토 : 나는 그거, 최근 얻었는데, 노스토라다무스.
코우치 : 나는 처음의 빨간... 리도라. 리도라 진짜 좋아!
쥬리 : 코우치는, 퀘스트는 안 하고 계속 대기실에서 리도라를 보고 있어(웃음). 신타로는 제우스일 거 같네.
신타로 : 아아, 제우스~. 낙뢰할 수 있다고(웃음).
쥬리 : 나는, 여자 캐릭터로는 백설 공주의 리본, 남자 캐릭터라면 하데스. 강하니까.
호쿠토 : 콜라보 기간에 불타오르네!
제시 : 멤버들끼리 바로 메시지를 보낼 수 있고.
코우치 : 가챠했어라고 말하고, 전부의 캐릭터에 보내거나.
쥬리 : 몬스토는 깨닫고 보니까 전부 다 하고 있었네.
호쿠토 : 그룹이 되기 전부터 각자 하고 있었네.
쥬리 : 그룹이 되고 장기의 부타이가 있을 때 중간에 재충전은 중요하니까, 몬스토의 힘을 빌려서. 6명 전원 같은 대기실이니까, 계속 몬스토했었네.
—이번엔 교복으로 촬영. 학생 시절의 추억은?
코우치 : 고등학생일 때, 잘 못 일어났네~. 중학생일 때는 아침에 강했는데.
호쿠토 : 가볍고 약하고 길어, 이야기가(웃음).
쿄모토 : 학교가 같았던 사람이 4명이나 있네. 쥬리랑 나랑 호쿠토랑 신타로, 겹쳤던 시간도 있었네.
쥬리 : 호쿠토 대단했어. 계속 교과서를 보고 있었어.
호쿠토 : 오로지 공부만 했었네. 계속 교과서만 보고 있으니까, 쥬리가 나에게 “헤이세이의 니노미야 킨지로우”라고 별명을 붙여줬어.
몬스토에서 캐릭터화 안 되나요? “헤이세이의 니노미야 킨지로우”라고(웃음).
신타로 : 고등학생 때, 몬스토에 논노가 나왔는데. 빨간 망토 논노. 너무 강한 걸로 화제가 되어서, 학년 중에서 누가 제일 먼저 손에 넣을지 경쟁했었어.
호쿠토 : 제시는 지금 누구와도 친해지지만, 학생일 때는 계속 노트를 들고 있었네.
쥬리 : 그런 “게!(CM장면에서 배에 게를 그린 것).”같은 거 100% 하지 않았을 거야.
—멤버의 사이는 어떤 분위기?
쿄모토 : 쉬는 시간에는 무조건 말을 하네.
쥬리 : 의견이 부딪히는 경우는 있지만, 싸우지는 않아.
코우치 : 생각한 걸 뭐든지 이야기하는 사이.
제시 : 계속 이야기하고 게임에서 신타로가 만든 녀석을 일편단심으로 해서, 웃었네.
쥬리 : 라고 말하고 프라이빗에서는 계속 같이 있는 건 아니지만. 일 현장에서 만나면
쉴 틈도 없이 계속 사이좋게 이야기하고, 몬스토하고. 아, 그런데, 프라이빗에서도 몬스토는하네. 같이 있지 않아도 할 수 있으니까.
쿄모토 : 굿잡에 도움을 받네. 굿잡의 신호로, 쥬리가(SS 스트라이크 샷)을 칠 타이밍을 알려줘.
—앞으로의 포부는?
제시 : 딱히 정해져있지 않아요. 지금 있는 일을 전력으로 하고, 다음 스텝으로 연결하고 싶어요.
쥬리 : 앞으로의 목표를 정한다고 할까, “이 일을, 최선을 다해서 힘내자”라는. 1개 1개 다른 레이스를 하고 있는 감각이에요.
쿄모토 : 반대로 즐기고 있습니다.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지.
제시 : 우리들이 하고 싶다고 생각한 것 이상의 일을 받고 있어서, 그것(포부)을 이제 생각 없이,
감사하며 전력으로 해나가자라고. 그리고, 끌어들이고 싶어요, 세상을. 사회현상 같은 액션이 있으면 좋겠어요!
오의역ㅇㅇ
몬스토 CM 교복입고 찍어줘서 너무 좋아ㅠ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