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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SixTONES) DUET 2019년 7월호 SixTONES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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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5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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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a Child


촬영 현장에서, 마치 아이들처럼, 시끌벅적하고 활기찬 SixTONES의 모습.
그런 멤버들의 “아이”같은 부분을 클로즈업했습니다.


meOyl


<쥬리>
—스스로 앞머리를 잘라서 일자형 앞머리가 되거나, 집의 벽에 크레용으로 낙서하거나... 터무니없는 일을 하는 아이였어.

 하지만, 얍쌉해서, 부모님으로부터 혼나지 않기 위한 거짓말이나 변명을 엄청 했네-.

집에서 동생을 쫓고 있었을 때, 까불어서 문을쾅 하고 닫았는데, 동생이 거기에 부딪혀서 이마를 절단했던 소동이 된 적 있어.

저는, 동생이 아직 말하지 못할 나이라서 변명으로 “이 녀석이 혼자서 부딪혔어”라고 책임을 회피했던 것이 기억이나(땀).

—멤버 중에서 아이라고 생각하는 건 신타로.

매일 일하면서 같이 있는데, 프라이빗에서도 “우리 집 와!”라던가 “쇼핑하러 안 갈래?”라며 불러내는 게 엄청나요. 외로움 잘 타는아이 같아.

근황 : 전부터 멤버 전원이 빠져있는, 게임 [몬스터 스트라이크]. 자주 대기실에서 협력 플레이를 하는데, 그 “몬스토”의 CM을 우리들이 기용되다니, 정말로 기뻐!


<신타로>
—일 년 내내, 반팔에 반바지를 입은 힘이 넘치는 건강한 아이였어요.

가라테, 수영, 축구, 습자, 배웠던 게 엄청 많았어. 학원에서, 초등학교 때 중학교의 문제를 휙휙 풀 정도로, 사실은 천재적인 자질을 가지고 있어(웃음).

단지 Jr.의 활동도 하고 있어서, 주변 분들에게 “그만큼 열심히 하지 않아도 돼”라는 말을 따라, 노는 것을 우선으로 해버렸더니, 보통의 수준이 돼버렸어(웃음).

공부를 계속했으면 어떻게 되었으려나. 아베(료헤이) 군의 옆에서 퀴즈를 풀고 있었을지도..?!

—아직도 아이구나라고 생각했던 적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걸까나.

집 안에서 같은 장소에서 몇 번이고 머리를 부딪히거나, 낫기 시작한 딱지를 떼거나(웃음). 반대로 조금 성장했다고 생각하는 건, 식사 자리에서의 기본적인 매너.

엄하게 가르쳐주신 엄마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근황 : 제시가 나오라고 해서 쇼핑을 갔다. 작은 가방을 샀는데, 기본적으로 외출할 때 빈손으로 나가니까 좀처럼 메고 갈 기회가 없어!(웃음)


<코우치>
—어머니로부터 들은 이야기에 의하면, 어렸을 때 저는 어머니가 귀 청소를 해주시는 걸 엄청 좋아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너무 자주 하면 외의 염이 되니까 확실하게 귀지가 쌓였을 때만 해주셔서. 저는 그게 불만이었을까.

벽의 도장의 찌꺼기를 귀에 담아서”귀 청소해줘”라고 부탁했었나 봐요. 지금 생각해보면 상당히 위험했던 아이(웃음).

—입맛은 아직도 어린아이인 채예요. 비싼 음식의 맛있음을 모르는 것은 아닌데, 정크푸드나 과자를 먹을 때가 더 행복해요.

그래서, 방송에서 비싼 음식과 B급 음식을 비교해, 어느 쪽이 더 비싼지 맞춰야 할 때는, 내가 “맛있어”라고 느낀 것이 아닌 다른 쪽을 선택하면 대체로 정답!

근황 : “디아 스킨”으로 불리는 사슴 가죽으로 만든 주머니 가방을 샀어.

계속 사용했더니 가죽이 더 몸에 배어서, 콘쵸(장식 단추)를 붙이거나, 가방 자체의 모양을 바꿀 수도 있으니까 기대돼!


QlNsn


<타이가>
—평범한 아이였어. 학교에서도 교정에서 놀지 않고, 방과 후에도 집에 틀어박히는 타입.

집에서는 그림을 그리거나, 성실하게 공부하거나(웃음). 하지만 원래는 장난꾸러기 성격을 동경했어.

그래서 여름방학에 할머니가 살고 계시는 오사카에 가면, (나보다) 나이가 어린, 사촌인 여자아이를 상대로 허세를 부렸어.

—SixTONES 중에서는, 실제 나이대로 (가장 어린) 신타로가 가장 아이이려나. 순진하고 순수해!

나는 영원히 소년•피터팬으로 있고 싶은 타입(웃음). 가사를 쓸 때, 어렸을 때 내가 느꼈던 거나, 동경했던 것을 테마로 하는 경우가 엄청 많아.

어린아이인 채로 있는 게 정의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순수한 감정은 잊고 싶지 않네. 다음 솔로곡의 제목을 [피터팬]으로 할까?!

근황 : 매우 좋아하는 [명탐정 코난] 최신 영화로, 개봉 2일째에 혼자서 보러 갔다.

큰마음 먹고 프리미엄 좌석 첫 체험! 덕분에 영화의 세계에 푹 취할 수 있었어. 굿즈의 티셔츠도 획득


<제시>
—만화에 나올 거 같은 “말썽쟁이 아이”였네.

담임 선생님이 “오늘, 학교 안에서 뭔가 있었던 사람 손을 들고 고백해주세요.”라고 말씀하시면 “제시 군에게 당했어요”라고 말하는 아이가 속출(웃음).

집에서 숙제를 하는 척하면서 개그 동영상을 체크. 그만 웃음을 터뜨려버리면, 어머니에게 “뭐 해?”라고 들으면 “재밌는 문제가 있어서”라고 속였어.

분명눈치채셨을 거라고 생각해.

—초등학교 저학년일 때, 되게 적극적으로 (나에게) 다가오는 여자아이가 있었어. 뽀뽀하려고 다가왔어.

내가 “여긴 학교야, 모두봐버릴거야?”라고 말려도 “나무 밑 그늘이니까 괜찮아.

정면에서 안 보인다고해도, 옆에서는 다 보인다고! 당시의 친구를만날 때마다, 그 이야기는 아직도 웃음 거리야.

근황 : 여러 만남이 있었던 헤이세이를 잊을 수 없어, 헤이세이 마지막 날에 반지 선글라스 목걸이를 샀어. 레이와에도 좋은 만남이 많이 있기를!


<호쿠토>
—유치원생이었을 때 한결같은 남자였을 텐데, 초등학생이 되니까 변덕스러워졌어.

좋아하는 아이가 계속 바뀌거나, 여자 모두에게 부끄러워했던 기억이 있어.

하지만 그건 나 혼자서 부끄러워했던 거뿐, 인기가 있었던 건 아니다.

그도 그럴게 저, 학생 시절 전부 포함하더라도, 발렌타인데이 때 초콜릿 한 개 만 받았을 정도로 인기 없었으니까.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바뀌지 않는 건, 수집하는 버릇. 예전에 모았던 건 펜 볼펜의 뚜껑에 붙어있던 피규어로

수년간 모았었던 건, 매우 좋아하는 TEAM NACS나 [크레용 신짱]의 굿즈.

그리고, 옷도. 성인이 되고 나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돈이 늘어나게 되어서 수집 버릇이 고조되고 있어(땀).

근황 : 자주 여러 가지 물건에 새끼발가락을 부딪혀. 저번에 집의 문에 부딪혀서 피부가 상당히 벗겨졌어.
아직 아프니까, 가능하다면 새로운 새끼발가락을 사고 싶어...



의역ㅇㅇ 오타나 정보 틀린 부분은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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