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xTONES의 STYLE (VOL.02)
SixTONES의 기획제안을 실현시키기 위한 본 연재의 서막으로서, 먼저 멤버 소개를 제1주의 기획물은
제시&쿄모토 타이가
신타로
: 제시는 미국인의 하프로 노래를 엄청 엄청 잘해요!
호쿠토
: 너무 근본적인 소개야.
신타로
: 나이는 저보다 한 살 위로, 지금 22살이었나?
제시
: 처음 뵙겠습니다. 제시입니다. 6월에 23살이 됩니다.
타이가
: (웃음). 계속 텐션이 높아, 그룹에 있어서 분위기 메이커의 존재. 웃는 방법이 특징적이라, 덩달아 모두가 웃는 얼굴이 되어버리는 밝은 사람.
쥬리
: 딱 봤을 때 장신이고, 그룹의 센터이기도 메인 보컬이라 그룹에서 멋있는 인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지도.
하지만, 실제론 계속 말하고 있어. 별거 아닌 이야기나, 제시와 전혀 관련 없는 이야기에 대해서 호기심이 왕성하고 “그게 뭐야 그게 뭐야?!!” 초등학생처럼 이야기를 들어줘.
그래서 생각하다가 “흐~음”이라고 (웃음). 항상 순진한 부분이 귀여워.
코우치
: 멋있는 곡에서 자신이 카메라에 비치는 부분에서, 아이돌이니까 윙크하네. 거울 앞에서 엄청 열심히 연습하는 게 귀여워.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보일 방법을 연구하네.
호쿠토
: 한마디로 말하자면, 제시는 정말 좋은 사람.
코우치
: 음악적인 영감에 관해서도, 제시가 제일 아니야?
신타로
: 그리고 본방 전에 바디크림을 엄청 엄청 사용해. 한 번에 쓰는 양이 너무 지나쳐.
제시
: 그렇게 하지 않으면, 피부가 금방 건조해져버려.
신타로
: 아니 도대체 얼마나 푸쉬 하는 거야,,라고 할 정도로.
제시
: 쿄모는, 여자아이 같아.
신타로
: 맞아, 여자아이 같은 부분이 있어.
타이가
: 에, 그렇게 생각해버리면 (그룹으로서) 앞으로 활동할 수 없게 될지도 몰라.
전원 : (웃음).
호쿠토
: 새삼스럽게 어떤 사람이냐고 들었을 때 설명하기 어려운 타입.
제시
: 쿄모는 음악에서도 게임에서도 어떤 부분에 빠지면 계속 그것 만.
코우치
: 상당히 딱딱한 성격. 좋아하게 된 아티스트가 생기면, 계속 그것만 들어.
신타로
: 밥도 그래. 라면을 엄청 좋아하고, 한번 빠진 건 계속 그것 만 먹는 거 같아.
코우치
: 편의점의 맛있는 과자나 빵을 발견하면, 매일 사. 그 고집이 취미인 기타에도 있으니까, 나는 그게 정말 좋다고 생각해.
제시
: 곡도 만들고, 노래도 잘하고, 안무 외우는 것도 빠르고. 그리고 물론 뮤지컬 배우의 얼굴도 있어.
신타로
: 제2의 이노우에 요시오 씨입니다.
타이가
: 그만해줘~, 무리야.
쥬리
: 그래서, 관심이 없는 거에 전혀 관심 없는게 대단해(웃음). 쿄모는 멤버 중에서 갭이 가장 큰 멤버일지도.
신타로
: 말랐는데도, 많이 먹는다거나.
호쿠토
: 얼굴은 이렇게 예쁜데 의외로 방은 더러워, 라던가.
타이가
: 그 정보?는 사실이야.
신타로
: 머리 색은 밝은데, 마음에 어둠이 있어(웃음).
제시
: 신기한 부분이 많은데, 근본(마음속)은 성실한 인간이라고 생각해.
의역ㅇㅇ
제시 거울보고 윙크 연습 한다는 거 왜 이렇게 귀엽지,,,,
다음 주는 호쿠토랑 코우치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