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하는날 무대인사 도는거 말고
그 일주일 넘게 공연이라할지 무대라할지 암튼 상영 전 후에 한 거 있잖아
난 첨에 안내문보면서 전부 다하면 서른번도 훨씬 넘는데
누가 나올진 랜덤이래서 쿨하게..
라고 쓰고 싶지만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도저히 무리라서
포기한거나 다름없지ㅠㅠ 아무튼 그런데..
이거 혹시 어느 정도 예측 가능했던거였니???
아니 내가 레포같은거 찾아보고 하는 스탈이 아니어서
그쪽으로 무딘편이랄지 느리다할지..좀 그러한데
다른거 찾느라 막 서치하다 본인 담당님들을 보고온 레포들 몇개봤거든
내 생각보다 곡수가 많아서 한 번 울고ㅠ
근데 진짜 운이좋아서 보러갔더니 담당이 나온건가
아니면 수십번 예매한것중에 나온것만 기록해둔걸까
아님 다들 어느정도 예상할수 있는거였나
좀 바보같지만 혼자 별별생각이 다드네ㅠ
혹시아는덬들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