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위촉패 받고 중요한 분들과 단체 사진찍고 그런 세레모니가 길게 늘어져서 준호도 지루해할것 같았는데 역시 프로답게 정증하고 적당히 무게감 있고 어색함 하나 없이 잘 하더라. 역시
10년차. 중간중간 ㅅㅈㅎ누나랑 얘기 나누면서 웃어주는데 너무 잊뻤어.
후배들 무대 끝나고 ㅈㅎ누나 인터뷰 끝나고 다른 그룹 후에 맨 마지막으로 준호가 나왔는데 역시 대미를 장식할 만한 아우라가 있더라. 역시 10년차 아이돌. 준호 움직임이 매끈하고 부드러워서 그런지 아련하고 정말 요정 분위기 났어. 팬들이 요정이라고 한 거 이해되더라. 단순히 얼굴 피지컬 노래 댄스 이런걸 떠나서 무대 장악력 분위기 여유 이런 것에서도 느껴지는게 준호의 무대는 정말 어나더 레벨이더라.
오늘 평생 잊지못할 넘넘 행복한 날이었어. 와중에 생눈으로 준호무대 오래전부터 많이 본 덬들 부럽다.
10년차. 중간중간 ㅅㅈㅎ누나랑 얘기 나누면서 웃어주는데 너무 잊뻤어.
후배들 무대 끝나고 ㅈㅎ누나 인터뷰 끝나고 다른 그룹 후에 맨 마지막으로 준호가 나왔는데 역시 대미를 장식할 만한 아우라가 있더라. 역시 10년차 아이돌. 준호 움직임이 매끈하고 부드러워서 그런지 아련하고 정말 요정 분위기 났어. 팬들이 요정이라고 한 거 이해되더라. 단순히 얼굴 피지컬 노래 댄스 이런걸 떠나서 무대 장악력 분위기 여유 이런 것에서도 느껴지는게 준호의 무대는 정말 어나더 레벨이더라.
오늘 평생 잊지못할 넘넘 행복한 날이었어. 와중에 생눈으로 준호무대 오래전부터 많이 본 덬들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