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후기
나 준호 실물 처음 보는데 맨 앞줄에 앉아서 보고 맨 처음으로 줄서서 젤 처음으로 싸인받았어.
마침 줄 서 있던 자리에서 준호 등장하는 통로가 보였는데 준호가 걸어나오는데 주저 앉을뻔. 현실 같지 않고 완벽하다 외엔 표현할 수 없을 정도고 이세상 사람 같지 않더라. 얼굴 몸매 피부 움직이는 관절 인형 보고있는줄. 같이 따라온 팬 아닌 친구는 준호 왤케 잘생겼냐고 깜짝놀라더라고. 난 각오라도 했지.
한 사람 한 사람 올라가서 싸인 받고 악수했는데 가까이서 봐도 인형같았어. 무대로 올라가는데 다정하게 바라봐주고 어버버거리면서 준비한 말 반 밖에 못 하고 있는데 와중에 질문도 해주고 대꾸도 해주고 너무너무 스윗했어.
내려와서 뒷사람들 어떻게 하나 봤더니 손깍지도 끼고 저기봐주세요 해서 사진도 찍고 허그까지 하더라. 첫 허그 했을땐 다들 소리지르고 난리남. 옆에 히잡 쓴 그사이 입덬 팬이 앉았었는데 둘니서 이세상 미모 아니다. 노래 춤 작곡 연기 못 하는게 없는게 진짜 이 세상 사람 아니다. 일일이 눈도 다 맞춰주고 엄청 다정하다 하면서 내내 준호찬양했어. 둘이 내내 엄마미소지으며 소리지르고 박수치다보니 끝났어.
100명 한정이고 팬과의 언어장벽(?)때문에 그런지 후딱후딱 진행돼서 생각보다 한 15분 빨리 끝났어. 어찌나 아쉽던지. 내가 더 오래 얘기할걸 ㅠㅠㅠㅠㅠㅠㅠ
공연 후기는 오늘밤에
나 준호 실물 처음 보는데 맨 앞줄에 앉아서 보고 맨 처음으로 줄서서 젤 처음으로 싸인받았어.
마침 줄 서 있던 자리에서 준호 등장하는 통로가 보였는데 준호가 걸어나오는데 주저 앉을뻔. 현실 같지 않고 완벽하다 외엔 표현할 수 없을 정도고 이세상 사람 같지 않더라. 얼굴 몸매 피부 움직이는 관절 인형 보고있는줄. 같이 따라온 팬 아닌 친구는 준호 왤케 잘생겼냐고 깜짝놀라더라고. 난 각오라도 했지.
한 사람 한 사람 올라가서 싸인 받고 악수했는데 가까이서 봐도 인형같았어. 무대로 올라가는데 다정하게 바라봐주고 어버버거리면서 준비한 말 반 밖에 못 하고 있는데 와중에 질문도 해주고 대꾸도 해주고 너무너무 스윗했어.
내려와서 뒷사람들 어떻게 하나 봤더니 손깍지도 끼고 저기봐주세요 해서 사진도 찍고 허그까지 하더라. 첫 허그 했을땐 다들 소리지르고 난리남. 옆에 히잡 쓴 그사이 입덬 팬이 앉았었는데 둘니서 이세상 미모 아니다. 노래 춤 작곡 연기 못 하는게 없는게 진짜 이 세상 사람 아니다. 일일이 눈도 다 맞춰주고 엄청 다정하다 하면서 내내 준호찬양했어. 둘이 내내 엄마미소지으며 소리지르고 박수치다보니 끝났어.
100명 한정이고 팬과의 언어장벽(?)때문에 그런지 후딱후딱 진행돼서 생각보다 한 15분 빨리 끝났어. 어찌나 아쉽던지. 내가 더 오래 얘기할걸 ㅠㅠㅠㅠㅠㅠㅠ
공연 후기는 오늘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