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올려준 덬아 복받아라....
너무 간질간질해
소개팅해서 점차 가까워지는 그런 느낌이야 ㅠㅠㅋㅋㅋ
끄앙.... 준호 술먹고 자꾸 얼굴 빨개지는것도 좋고
술 못먹는데 소은이꺼 양 많다고 바꿔주는 매너까지 ㅠㅠ
마지막에 주춤주춤하면서 포옹하려고 팔벌리는것까지 다 좋다
소은이가 술자리에서 노래 부르기전에 부끄럽다고 돌아서있으라 하니까 얌전히 말듣는것도 귀여웠어 ㅠㅠ
어쩌지 너란 주너....
2012년의 주너는 이랬구나...
근데 만약에 2012년에 내가 투폠 팬이었다면 좀 슬펐을 것 같아ㅠㅠ 내 돌 우결보내기 싫은느낌?ㅋㅋㅋㅋ
배우 준호로 좋아하기 시작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는 중인데 그냥 난 넘나 좋을뿐....
(문제시 검은콩막걸리 먹으러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