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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를 만나다①] ‘김과장’ PD “남궁민 믿었다…준호≠연기돌, 진짜 배우!”
KBS2 드라마 ‘김과장’ 이재훈PD가 남궁민(김성룡 역)과 이준호(서율 역)를 극찬했다.
이재훈PD는 이준호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이준호는 연민이 느껴지는 악역 서율을 통해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 맞춤 옷을 입은 듯 일취월장한 연기력으로 호평 받았다. 아이돌그룹 2PM 멤버에서 배우 이준호로의 존재감을 제대로 보여줬다.
이재훈PD는 “서율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어려웠다. 초반에는 김과장 원톱이고 그의 매력만 부각돼 상대적으로 다른 캐릭터가 평면적이고 개성이 덜 보였다. 하지만 서율을 일반적인 두 번째 남자 주인공, 악역으로 그리고 싶지 않았고 작가와 함께 서율의 매력을 더해갔다”고 캐릭터 구축 과정을 설명했다.
이PD는 “준호 특유의 매력이 서율과 딱 맞아떨어졌다.
소년같은 얼굴은 물론 발성도 좋고 아이돌 출신이다보니 동작도 시원시원하다. 이 모든 게 어우러지니 좋더라. 준호가 아닌 다른 배우가 연기했으면 나오지 못할 그림이었다”며 “준호는 우리에게 고마워하지만 나는 준호에게 고맙다. 아이돌 출신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기에도 미안할 정도의 연기력이다”라고 만족해했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554118
역시 우리 준호 대단해......잊부심이 뻐렁친다..ㅠㅠ
[PD를 만나다①] ‘김과장’ PD “남궁민 믿었다…준호≠연기돌, 진짜 배우!”
KBS2 드라마 ‘김과장’ 이재훈PD가 남궁민(김성룡 역)과 이준호(서율 역)를 극찬했다.
이재훈PD는 이준호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이준호는 연민이 느껴지는 악역 서율을 통해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 맞춤 옷을 입은 듯 일취월장한 연기력으로 호평 받았다. 아이돌그룹 2PM 멤버에서 배우 이준호로의 존재감을 제대로 보여줬다.
이재훈PD는 “서율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어려웠다. 초반에는 김과장 원톱이고 그의 매력만 부각돼 상대적으로 다른 캐릭터가 평면적이고 개성이 덜 보였다. 하지만 서율을 일반적인 두 번째 남자 주인공, 악역으로 그리고 싶지 않았고 작가와 함께 서율의 매력을 더해갔다”고 캐릭터 구축 과정을 설명했다.
이PD는 “준호 특유의 매력이 서율과 딱 맞아떨어졌다.
소년같은 얼굴은 물론 발성도 좋고 아이돌 출신이다보니 동작도 시원시원하다. 이 모든 게 어우러지니 좋더라. 준호가 아닌 다른 배우가 연기했으면 나오지 못할 그림이었다”며 “준호는 우리에게 고마워하지만 나는 준호에게 고맙다. 아이돌 출신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기에도 미안할 정도의 연기력이다”라고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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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 준호 대단해......잊부심이 뻐렁친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