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만들 때 팬들이 접하는 다양한 디바이스로도 음악을 들어보며 최적의 사운드를 찾는다는 준호
공연할 때 팬석 여기저기에 앉아서 무대 연출과 조명을 바라보며 기획하고 보완하는 준호
드라마 할 때 시청자가 감동받거나 꽂혔던 부분들이 사실 본인의 아이디어나 애드립이었다는 준호
실존 인물이나 사건을 다룰 때 인물 혹은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연기했다는 준호
(저 말들을 들었을 때 다 뒷머리를 땅땅 맞는 기분이었음 너무 충격적이면서도 좋아서)
언제나 자신의 음악과 공연과 연기를 보고 듣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의 입장을
심지어 즐기고 있는 사람 조차도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까지 다각도로 생각하며 만들어내는
"이토록 친절한 천재 크리에이터 이준호"
준호의 천재적인 재능과 크리에이티브에는
언제나 자신의 작품을 사랑해주는 사람에 대한 사랑이 들어있다
그를 사랑하는 사람이라 오늘도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