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theqoo.net/xtWMk

읽을수록 두근거린다 ㅠㅠ 서이사님 빨리 다가와주라
막 상상해보는데 엄청 설레 ㅠㅠㅠ
졸라 열심히 계속 정독하구 있어 특히 서이사님 소개 부분 ㅠㅠㅠ 엉엉
제대로 된 인물소개 빨리 떴으면 좋겠다

이번 캐릭터 입체적인 느낌이라서 너무 좋아
주인공과 대립되긴 하지만 나름의 타당한 주관이 있는 행동을 하니까 존섹이야 미친 ㅠㅠㅠㅠㅠㅠ
동우도 그렇고 정변도 그렇고 둘다 정석적인 역할이었는데 이번엔 예전과 다르게 쫌 비뚤어진 방법으로 자기만의 정의 추구하는 캐릭터라서 더 기대돼 ㅠㅠㅠㅠㅠ
근데 궁예지만 거의 높은 확률로 후반부엔 주인공과 손잡을듯 ㅇㅇ
하여튼 두뇌 자신감 젠틀함 자수성가 출세지향 증오 목적주의자 냉혈한 피해의식 이런 키워드들만 봐도 심장이 졸라 뻐렁쳐 심장년아 그만 터질려구 해 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엔 얼마나 근사하게 연기해줄까 ㅠㅠㅠㅠㅠㅠ 주너연기 믿고봐 칭찬해 ㅠㅠ
빨리 1월 돼주라 기다리기 너무 힘들어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