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는 2008년 2pm으로 데뷔해 성공적인 단체활동을 한 이후 2013년부터 연기 도전을 시작해 인상적인 작품을 쌓아왔다. 그는 '우리집' 개인직캠 역주행으로 인기를 얻은데 이어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백상예술대상 사상 최초로 남자 가수 출신으로 최우수연기상과 인기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인기 절정에 오른 뒤 100개의 시나리오 러브콜을 받은 이준호는 비바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개척자처럼 우여곡절 끝에 사계절 늘 푸른 꽃길을 맞이했지만 정작 그를 알고 보니 이 자체 시나리오의 역주행 인생은 17년 동안 매일같이 버티고 노력하며 땀과 바꾼 결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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