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호의 훈훈한 일화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4월 한 누리꾼은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일하는 자신의 이모의 말을 빌려 이준호가 군 복무를 하는 기간 동안 보여준 선행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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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준호는 출근 첫날부터 성실하게 열심히 일했다. (이모가)2주 동안 퇴근하면 이준호 칭찬만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준호는 군 복무 당시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대체 복무했다.
이어 “센터가 개원한 지 얼마 안 됐을 때라 차가 없었는데 복무한 지 몇 개월 안 됐을 때 이준호가 필요할 것 같다며 스타렉스를 기증해줬다. 복무 기간에도 휴가를 많이 나가지 않고 뛰어다니면서 일했다더라”고 미담을 전했다.
특히 해당 누리꾼은 준호가 소집해제 후에도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해당 센터에 피자를 선물했다며 “제대하고 한참 지났고 요즘 엄청 바쁠 텐데도 기억하고 연락해주는 게 너무 멋있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이처럼 이준호는 계속해 미담을 전하며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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