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qGxYE

좀 특이할 수 있는데
손톱 바짝 깎아서 늘 손이 깨끗정갈한거...
매일 운동 거르지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에서 자기관리 철저한게 느껴지지만 난 손톱 깨끗한 부분에서도 그런걸 느낌ㅋㅋㅋㅋㅋ
실은 내 손톱도 좀만 자라면 보기 싫어가지고 늘 바짝 깎는 편이라 준호 손톱 볼때마다 심적으로 편해....ㅋㅋㅋㅋㅋ

그리고 자존감 높아보이는 점!
준호가 중딩 때 쓴 자작소설 주인공이 본인이었던게 진짜ㅋㅋㅋㅋㅋㅋ

만약 다시 태어날 기회가 생겨도 지금 부모님한테서 태어나고 싶다 대답한것도 넘 치이고
아빠한테 받은 용돈 5천원 중 자기 장난감 사는데 4천원 쓰고 거스름돈 천원은 누나 줬다는것도 치이고(유니콘 동생이냐고....🥺)
중딩 때부터 이미 확고한 꿈 갖고 인터넷에 맞춤법 띄어쓰기 철저히 지켜서 예의바르게 질문글 올린것도 치임(그 와중에 닉네임 '쭈너예요'ㅋㅋㅋ)
진짜 그 어린 나이에 자기 꿈 이루려고 완전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실행력이 대단해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자기 힘으로 꿈 이룬것까지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