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의 시집을 읽는 일이
하루치 밥벌이를 무사히 마치는 저녁이
준호 사진 하나를 노래처럼 물끄러미 들여다보는 시간이
같은 질량을 가진다, 내 작고 소중한 일상에 야무지게 들어앉아버린
멀고 먼 주제에 하냥 다정한 별아-
저녁은 먹었니. (밥을 챙기는 따뜻함을 알아버렸어)
자꾸 커지는 내 애정이 너처럼 이쁘게 여물어가면 좋겠다
꽃그늘을 기다리는 봄밤이야
계절의 고운 대기만이 너에게 닿아가는 날들이 되기를.
https://gfycat.com/WatchfulFrankEarthworm
하루치 밥벌이를 무사히 마치는 저녁이
준호 사진 하나를 노래처럼 물끄러미 들여다보는 시간이
같은 질량을 가진다, 내 작고 소중한 일상에 야무지게 들어앉아버린
멀고 먼 주제에 하냥 다정한 별아-
저녁은 먹었니. (밥을 챙기는 따뜻함을 알아버렸어)
자꾸 커지는 내 애정이 너처럼 이쁘게 여물어가면 좋겠다
꽃그늘을 기다리는 봄밤이야
계절의 고운 대기만이 너에게 닿아가는 날들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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