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말대로 준호가 예능쪽으로 돋보이는 캐릭터도 아니었고
본인도 편집당했던 상처떄문에 예능을 무서워하기도했고
그래서 몸쓰는 예능이나 아크로바틱하다가 많이 다치기도 했고.....
연기도...
고등학생때 연기쪽으로 하고싶어해서 연극부도 들어가고 잘했었는데
소속사에서 본인 연기 시킬 생각조차 없었다고 했었고....
준호도 굉장히 많이 그 시기가 초조하고 힘들었을텐데....
무대도 열심히 해도 카메라에 잘 안잡히기도했었는데
이제 연기쪽으로도 빛보고
가수로써도 주목받는거보면 진짜 좀 마음이 뭉클해져...
(물론 가수쪽은 솔로로써의 가능성을 일본에서 더 먼저 알아봐주고 성공하긴 했지만... 우리나라에서!!)
오늘 문특보고나니까 더....마음이 너무 찡해....
이제 광고찍는것도 준호가 메인으로 더 많이 나오고
(사실 예전에는 광고도 그냥 좀 단체광고중에 메인은 아니었으니까 ㅠㅠ)
명품협찬도 들어오고
예능에서도 많이 불러주고
준호를 멋진 가수로 떠받들여주니까 진짜 너무 내가 다 기뻐...
문특 끝나고 예고편에 준호 우리집추는거 나오는데 왜 마음이 막 더 찡해지고 그러는지 ㅠㅠㅠ
준호 항상 1분1초를 헛되게 살아오지않았기때문에 이렇게 준호의 계절이 온거니까
앞으로 더 더 날아오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