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 전역하고 제왑이 한일이 모야?
나만 이렇게 황당하고 어이가 없나 싶어서 그냥 눈팅만 했는데
예전부터 큰 기대가 없어서 제왑에 화 안날줄 알았는데
준호가 열심히 해주구 소통하려고 해주고 하니까 더
뭘 하는건지 1도 모르겠는 제왑의 존재 이유를 모르겠다 ㅋㅋㅋㅋ
나도 준호만 보고 간다는 생각하면서 항상 맘 다잡았는데 이게 거꾸로 생각해보니까
아니 무슨 기획사가 업는것도 아니고, 자기들 할 일이 있는데 일을 어떻게 저렇게 안하고 못하지?
아티스트는 저렇게 뭐라도 하려고 하고, 매일 자기 관리 하고 몸관리 하는데
섭외, 영업 제안 기획 이런거는 그냥 안한거지? 제대일자는 우리집 준호 떡상하기 전부터 고정이였는데?
하물며 오늘 뜬 자컨만 해도, 준호랑 팬들이랑 장난처럼 웃으면서 만든건데
싫다는게 아니라... 자체컨텐츠는 기획사에서 여러가지 제안서같은거 만들고 최소한 어떤 포맷이나
내용에 대한 큰 기획이 있어야 되는거 아니야?..
이제까지 한것도 몇개 없지만ㅋㅋㅋ 지금까지 나온거 보면
그냥 테이블이나 펴놓고 카메라나 켜놓고 몇시에 한다고 트위터에 3줄짜리 공지쓰고 끝..
그냥 ㅋㅋ 어이가 없어서 참다가 글 써본다
내 생각임. 물론 다른 생각 있을 수 있음 모르는 거 아님
조급해 하지 말고 기다려 보라고 하는데, 난 한달이라는 시간도 진짜 아깝고 그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