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알고리즘 입덕이구,,,
작년 가을에 그 뮤뱅 우리집 영상 떠서 오 투펨 오랜만이네~ 하구 눌러서 보게 됐는데
약간 진짜 시작하자마자 이게 뭐지..? ㅁㅊ 이거 뭐지..? 하고 개혼란스러워 함
뭐지 왜 다 섹시하지;; 왜 나 몰랐지; 이 노래 뭐지; 춤 뭐지; 얼굴 다 뭐지;; 미친 뭐지... 이러다가..
며칠 뒤에 또 생각나는 거얔ㅋㅋㅋ
그래서 그 영상 또 봤더니.. 이어서 추천으로 뜨는 영상들이 주로 준호 직캠이엇던 것 같음..
근데 진짜 거기서부터 제대로 정신 혼미해짐 ;
내가 모르던 사람들도 아니고,, 멤버 한 명 한 명 다 알고 있었던 그룹인데
이제서야 이렇게 치이는 게 너무 당혹스러워서 계속 놀랐더랫지,,,
예전에 엄청 친햇던 친구가 핫티였어서 이것저것 보고 들은 것들도 잇엇는데 지금 이렇게 새롭다니,, 너무 신기햇어..
주변 사람들 다 나보고 입덕이라고 했지만 난 계속 아니야 입덕은 아냐 ㅋ 그냥 요즘 영상 좀 보는거야 ㅋ
하고 고집 부렷엇는데... (그러고 맨날 직캠만 오지게 돌려 봄...)
핫티는 아닌 그냥 머글 친구가 준호 좋아하면 김과장 보라고 추천해주더라고
드라마도 너무 재밋고 준호 수트 입은 거 멋잇다고,,,
원래 드덬이라 그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첫 등장하는 장면부터 너무 진짜 심장 떨리고 손발에 힘 빠져서 어이없엇음 ㅜㅜ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정주행 시작하고 나서는 현생 끝날 때마다 집 뛰어들어와서 실실거리면서 김과장 보고 ㅜ
직캠도 보고 ㅜ
그러고 이틀 뒤에 김과장 딱 볼라구 노트북 켜는데 그때 딱 느꼇어..
입덕 맞구나,,, 미친,,, 그날부로 입덕부정기가 딱 끝낫지...
근데 웃긴 건 내가 직캠 보고 김과장 계속 보면서도
준호가 군인인 건 몰랐었어 그 전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우리집 서서히 뜨고 잇을? 때여서 댓글에서도 군대 얘기 잘 못 봣나봐,,,(아마도..!)
내가 그래서 입덕인 거 받아들인 날 밤부터 새벽까지 막 자료조사를 햇거든ㅋㅌㅋㅋㅋㅋ
근데 그 새벽에 딱 알게 된거지.. 그리고 내가 마주한 D-499라는 숫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이 어느덧 D-300이길래 내 입덕일(?) 기준으로 벌써 200일이나 지나서 신기해서,,
함 구구절절 추팔 좀 해봣서..
쓰다보니 넘 길어져서 미안....
덬들 입덕썰두 궁그매
나같은 늦덕들도 그렇구 그 전에 입덕한 덬들도 입덕햇을 때 어떗을지 궁금ㅋㅋㅋ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