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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막공후기 ㅅㅍㅈㅇ 글김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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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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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6 막공 후기
...인데 약간 23일 공연까지 함께 비교해보는...
왜냐면 내가 23일 공연 후기 남길랬는데 고대로 집에 와서 뻗어버려서.. 근데 나만 알기 아까운게 몇개 있어서ㅠㅠ 같이 남겨봐ㅠㅠ



1.1
등장씬부터 오늘 좀 시니컬한 눈빛이었는데 (나만 그랬을수도 또 나만...) 근데 루이스가 계속 말하는 내내 루이스이 말 자체에 집중 못하고 심란해 하는게 보이더라고. 계속 그러다가 루이스한테 에이즈 고백하기 바로 직전에 한숨 폭 쉬고 고백ㅠㅠ 그리고 루이스가 막 프라이어 안으며 우니까 울먹울먹 얘기하는데 눈물 꾸욱 참고 말하려는게 막 말투에서 느껴져서....ㅠㅠ

그리구 이거는 23일 관극때도 느낀건데 루이스가 자리 떠나버릴때, "다시 돌아올거지?" 할때 아무렇지 않은 표정 짓다가 루이스 완전히 떠나버리면 공허한 표정을 짓는게ㅠㅠㅠㅠㅠ 예전에 봤던 갱 연기와는 또 다른 공허한 표정이라 정말 마음이 무너져내리는 기분임ㅠㅠㅠㅠㅠ


1.2
내가 그동안 봐왔던 드랙씬에선 첫 대사 "누구나아↗️↗️↗️"하고 강하게 치는데 오늘은 약간 힘빼고 "누구나➡️" 이런 느낌으로? 쳤는데 느낌 굉장히 색다르더라. 좀 더 나긋하고 차분한 느낌? 하... 연극이 이런 재미였지 드랙신에서 다시 느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하퍼 넘어지려는거 잡아주고 "미안해요"하는데 하퍼 팔 살짝 톡 하는거 진짜 귀여움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구 23일에 봤던 공연에서 하퍼가 "동성애자들은 다 그래요????" 거기서부터 사람들 막 웃었거든. (23일 공연은 진짜 내가 봤던 관극중 역대급으로 반응이 바로바로 파파팍 나왔던 관극이었음ㅋㅋ 웃음 포인트 절대 놓지지 않는 관객들ㅋㅋ) 그때 텀 좀 많이 두고 "네 그래요~!!!!!!!!(느낌표 백개)" 이거 쳤을때 진짜 사람들 엄청 웃었는데ㅋㅋㅋㅋ 그때만큼 텀 오래두다가 "네,그래요~!!!!!!!!!"이러는데 진짜진짜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


1.3
침실씬... 오늘은 반깐 아니었오 그치만 촉촉청초... 갱뭔들...
침실씬에서 하퍼-조네랑 무대 반반 공유하잖아? 그때 하퍼-조네 대사칠때 난 그냥 프라이어-루이스 보는데, 그때 한바탕 하고 난 뒤라(정의, 정의에 대해서 얘기해줘, 그 장면 뒤) 프라이어랑 루이스랑 서로 시선이 엇갈리거든. 근데 진짜 귀신같이 엇갈려서.. 넘 속상한게 같은 선상(같이 침대 등받이? 거기에 기대어 있을때)에 있을때 프라이어가 루이스한테 손도 못 닿고 손 거두고도 몇 번을 쳐다보는데 루이스 이 독한(...) 사람이 정말 한번도 안쳐다보거든?
그러다가 프라이어가 그 선에서 벗어나서 침대 사선쪽으로 비껴나니까 그때서야 루이스가 프라이어를 쳐다보는거야 루이스 개자식아(??)ㅠㅠㅠㅠ왜 진작 안바라봐줘 왜 눈 안마주쳐줘 나쁜놈아ㅠㅠㅠㅠ

그리고 침대 바깥쪽으로 가서 한발은 바닥에, 나머지 한 발은 침대 난간에 걸쳐서 무릎산 만들어서 오른팔로 살짝 끌어안느라 살짝 웅크려진 상태로 비트주세요 대사 치는데 괜히 눈물나더라... 왜 웅크러져 있어 살짝이라도 웅크리고 있지 마 프라이어야ㅠㅠ


1.4
이거는 그냥 내가 나한테 웃겨서(...) 써봄.
1막중에 로이가 의사쌤이랑 만나는 장면있잖아?
근데 거기서 로이가 의사쌤 앞으로 돌아서 전화기쪽으로 갈 때 프라이어 드랙옷의 부농부농한 실이 두둥실 떠다녀서 마스크 안에서 살짝 웃어버렸어..... 심각한 장면인데🤦🏻‍♀️
뭐지 이 사소한 것에 괜히 프라이어의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건ㅋㅋㅋㅋ




2.1
2막 처음 등장할때 막 주춤주춤 걷는게 정말 어쩔줄 몰라서 걷는게 느껴지고ㅠㅠ 그리고 혈뇨보인거 그 장면에서 오늘 유달리 피가 많았던 느낌? 뾱! 소리 나던데 그게 피 터트리는 소리인가? 싶었어.
23일 공연때는 진짜 숨 넘어가는 줄 알았거든. 막 헐떡헐떡 거리면서 미안해, 루이스 미안ㅎ....< 이렇게 숨 넘어가듯 대사치면서 뒤로 꼴깍 넘어갔는데 오늘은 혈뇨보고 정말 안절부절하면서 이걸 치워야 하는데, 이런거 보여주면 안되는데, 하는 느낌으로 막 본인이 손으로 수습하려는데 보여서ㅠㅠ 오늘은 미안해, 루이스 미안해 이러고 정말 한방에 꼴깍 넘어가버림 ㄷㄷㄷㄷㄷㄷ 아 이 디테일의 차이ㅠㅠ 미쳐버려 정말ㅠㅠㅠㅠ


2.2
병원에서 깰 때 이장면 무대회전 유달리 빠르지 않았니? 나 이장면 제스쳐 변화하는거 관찰하는거 좋아하는데, 오늘 좀 장면전환이 빨라서 조오금 아쉬웠음...
그치만 프라이어가 끄응 거리면서 힘겹게 다리 옮기고 병원복이 맘에 들지 않는다는 듯 목부분 잡아거 살짝 아래로 늘리는거ㅜㅜ 슬픈장면인데 너무 또 사랑스러워서ㅠㅠㅠ
(참고로 23일 공연에서 머리 막 베개에 부빗부빗 거리면서 일어나서는 여기가 어디지, 병원인가? 하고 정신차리고 어딘지 파악하려는데 그게 또 마음아프구ㅠㅠ 근데 또 목부분 잡아서 옷 안 들여다보는게 너무 귀여워서 하마터면 입막할뻔했음ㅠㅠ)


2.3
벨리즈랑 병실씬 이거 너무 귀여운겤ㅋㅋㅋ
벨리즈가 자기 얼굴 안볼땐 약 냄새 극혐이얔😫 이 표정이다가 벨리즈가 방향 바꿔서 본인 얼굴 보니까 언제 극혐이었냐는 듯 방긋 웃어버리는겤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표정변화 넘 귀엽지 않니???? 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약통 들 때 프라이어 손가락 혹시 본 덬 있니? 엣지있게 새끼손가락이 살아있다? 그거 나 오늘 발견함ㅠㅠ 귀여워 울어ㅠㅠㅠㅠ

아 그리구 벨리즈 병실 떠나기 전에 뭔 대사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테 프라이어 완전 새침떼기 표정 짓는거 너무 귀여워ㅠㅠ

마지막으로 나만 느낀건가 싶은데 오늘 벨리즈랑 병실씬에서 유달리 대사 치는게 약에 취해서 말투 늘어지는거, 그런 느낌으로 치는거 같지 않았니?
유달리 더 느을어지이는<< 느낌이었는데 이건 또 이거대로 너무 매력적이라 입틀막...ㅠㅠ 그 뒤에 프라이어가 텅 빈 병실에서 천사의 음성을 듣는거잖아ㅠㅠ 그 프라이어가 가진 몽롱한 느낌을 더 부각시키는 기분이라ㅠㅠ


2.4
그 4명 대사교차씬에서 오늘 눈에 띄였던건 루이스가 자기 몸에 손 대는 것, 아니 가까히 다가오는 것 조차 싫다는듯 뒤로 물러서며 손 대지마, 네가 손 대면 난 무너질거야, 다가오지마. 라는 제스쳐를 두번 취하던거?(루이스가 바닥에 앉아서 한번, 서서 한번)
근데 아까 다른 덬이 후기에사 말해줬듯이 이게 단순히 분노에서 나오는 제스쳐가 아니고 정말 분노 이상의 절망감으로 위태위태한 느낌에서 나온 제스쳐라ㅠㅠ

아 그리구 탕!탕!탕! 본 재판을 시작하겠습니다! 이 대사할때 탕!탕!탕!이 최근에 봤을땐 탕..! 탕... 탕.... 이런 꺼져가는 느낌이었는데 오늘 탕탕탕은 정말 박력넘쳤어ㅋㅋㅋ

그리고 기껏 그렇게 악을 악을 쓰며 나한테 더이상 손 대지마!! 사라져버려!!! 라고 의사표현 해놓고는 사라지니까 "온 몸이 아파, 차라리 죽어버리고 싶어..." 하는거 이 장면은 언제봐도 마음 아리고ㅠㅠ 루이스 개새끼야22ㅠㅠㅠㅠ




3.1
조상님들 나올때 겁먹은 표정 짓는거 진짜ㅠㅠ 쫄보 내 조카님(만1세)의 궁금은 한데 무섭고 무서운데 궁금은 하고<< 할때 짓는 표정이라 나 또 속으로 오열해버렸네???? 세상 너무 귀엽고ㅠㅠ
그리구 조상님들 멀어지면 좀 앞으로 갔다가 다가오면 바로 흠칫흠칫 뒤로 물러서는거 진짜 너무너무 귀여워...

아아 맞다 오늘 짱 귀여웠던거ㅜㅜ 어느 조그만 오두막(?) ~~그 노래 부르기 전에 프라이어 건강상+진짜 많이 놀라서 호흡 달리는 상태라 막 심호흡 두번 두어번 크게 하고 노래부르는데 지이이이인짜 귀여웠음ㅠㅠ

그 외에 또 아래에 후기 남겨준 덬이 말했지만 17대 조상님이 프라이어 이마 짚을때 막 식겁해서 놀라더니 자꾸 만지니까 왕짜증내는거ㅋㅋㅋㅋㅋㅋ 완전 귀여움ㅠㅠㅠㅠ

아 그리구 23일 공연에서 5대 프라이어님이 게이하면서 덩실덩실 춤추는거ㅋㅋㅋ 이거 갱 순간 웃음 터져서 입꼬리 올라가려는거 억지로 참는거 보였거덩ㅋㅋㅋ 오늘은 시종일관 웃음기 한번 안보이는데 새삼 감탄ㅠㅠㅠㅠ 그치 갱 연기할땐 진짜 웃기지 않고서야(...근데 5대 조상님 정말 넘 웃겨...) 집중력 진짜 미쳤잖아 그치ㅠㅠ


3.2
벨리즈-루이스 조합이 '사랑의 양면성'에 대해서 얘기하잖아, 그 뒤에 프라이어가 휠체어 타고 나오는데 나는 이 장면 갱 얼굴 보느라 바빴는데...
오늘 문득 깨달은게 거기서 조용히 심장 부여잡고 있다가 눈물도 닦아내거든. 그랬던 주제에 간호사 앞에서는 절대 티 안내고 씩씩하게 구는게ㅠㅠ 진짜 외로움 많이 타는 애들이 겉으로는 티 안내고 씩씩하게 구는 경우 있잖아. 딱 그거인거야ㅠㅠㅠ

아 그리구 오늘 폴대에 붙여진 테이프 떼줄때 제스쳐 봤어??? 보통때는 그냥 떼서 주는데 오늘은ㅋㅋㅋ 루이스랑 조가 화장실에서 만났을때 악수청하는 제스쳐 알지? 그 제스처 살짝 취하면서 건네줌 왕 귀여워ㅠㅠㅠㅠ

그리구 나만 느낀거야? 프라이어 바지 내릴때도 완전 우아하게 내림🤭🤭🤭

아 간호사쌤이 히브리어 처음 할 땐 😳 이표정으로 쳐다만 보더니 두번째 히브리어 하니까 발 꼬고 있던걸 풀고 다리가 움츠러 들더라ㅋㅋㅋ 아 완전 귀여워ㅜㅜㅜ

성서 올라오는 장면도 23일엔 올라올때 간호사 보면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막 이랬는데 오늘은 왕 놀라서 말하는 것도 잊어버림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구 이장면에서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ㅜㅜ
프라이어 진짜 이 왕멋쟁이야.... 발목이 부어올랐는데 구두를 신고 휠체어를 타고 오다니ㅜㅜㅜㅜ 보통은 발목상태가 안좋으면 편한 신발을 신지 않냐구ㅜㅜ 
한편으론 이게 멋을 낼줄 아는 사람이라 그런게 아닌건가 싶기도 하고..  남에게 못난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하는 프라이어의 성격인가 싶기도 하고ㅜㅜ 병원가는거 유독 싫어했던거 생각하니 더 마음 짠하고...


3.3
마늘!!!! 거울!!! 성수!!!!!!!!!!!!!!!!!!!!!! 십자가!!
이거 성수 너무 시선강탈하지 않니? ㅋㅋㅋㅋ 와 어쩜 그렇게 쭉쭉 뻗어갘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른발 질질 끌면서 루 환영에 다가갈때ㅜㅜ 루 안을때 막 표정 완전 울먹거리는데 루이스랑 서로 얼굴 확인하고는 환하고 편한 얼굴로 미소짓고있어서ㅜㅜ

그러다가 루 환영 없어지고 프라이어 무너질때 "그리고 난 버려졌어..."할때 진짜 심장이 덜컹 떨어지는 기분.. 아 오늘 유독 더 했던거 같아. 진짜 마음이 한순간 무너져내리는 기분인데 아니 루이스 개자식아33 ㅠㅠㅠㅠ


3.4
루이스-조 대면씬
시작부터 프레임에 목을 기대어있규 고개가 뒤로 넘어가 있더라. 그 상태로 내내 헐떡거리는데 헐떡헐떡이 아니고 헐떡... 헐떡.... 거리는데ㅜㅜㅜㅜㅜ 그러다가 조가 루이스한테 다가가니까 가슴 양손으로 부여잡더니 결국 둘이 서로 맞닿르니까 앞으로 자세 무너진 상태로 왼손은 오른발목잡고 오른손은 심장 여전히 부여잡으면서 헐떡거리고ㅜㅜ
그러다가 키스할때즈음 되니까 왼쪽으로 틀어서 오른손은 프레임 기둥 잡고 헐떡헐떡거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장면은 전에 어떤 덬이 얘기해줘서 매번 더 신경써서 보는 장면인데 볼 때마다 늘 디테일이 달라져있는데 한번도 프라이어가 힘들다는 감정에 어긋난다는 느낌이 없고 늘 가슴아파ㅠㅠ


3.5
막 새 펄럭이고 침대 흔들릴때 저거 새냐고 겁먹잖아, 그때 "조류독감 무서운데ㅜㅜ" 이 대사말야.
나는 23일에 제대로 인식했거든ㅋㅋㅋㅋ 이거 예전에도 했던 대사인가???? (진짜 그 전에 뭘봤니 나....)
무튼 이거 넘 안쓰러운데 또 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

아 그리고 번개치고 조명 현란하게 바뀔때 침대 밑으로 도망칠때 겁 잔뜩 질린 표정 정말... 상줘야 해 겁에 질린 표정 세상에서 제일 잘하는 사람에게 드리는 상 줘야 한다고ㅜㅜ

아아 그리구 천사랑 대면할때 손 바들바들 떨리더니 점점 온 몸이 바들바들 떨리더라ㅜㅜ 진짜 디테일 어쩔거야ㅠㅠ



나름 여러번 봤다고 생각 했는데 그럼에도 N차관극 하면서 바뀌는 포인트들이 보이니까 이거밖에 못본게 넘 아쉽고ㅜㅜㅜ 휴ㅠㅠ 2월까지 체력과 돈과 시간을 확보해봐야겠어 정말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갱 한달동안 고생 정말 많았고 (갱 소중한 목 지켜🥲..) 2월말에 또 봐ㅠㅠㅠㅠㅠㅠㅠ 갱덬들도 무사히 관극하느라 고생 많았오 우리 티켓팅 화이팅하자ㅠㅠㅠㅠㅠㅠㅠ


+) 후기 또 엄청 길어졌네🤦🏻‍♀️
+) 아 컷콜때 들어가기 전에 객석 살짝 응시한 지점이 있어서 오늘 갱 지인 오셨나 했니 슬의감독님하고 형아배우님 오셨나보더라고ㅋㅋㅋ 이 사랑둥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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