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시회도 다녀왔는데 한국보다 오밀조밀한 느낌이었어 전시회장이 2층으로 나눠져있고 비디오감상하는 구간은 좌석이 8좌석밖에 없었는데 이미 충분히 많이 봤을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다들 뒤에 서서 보더라ㅜㅠ마음 따끈말랑해짐ㅠㅠ
전시내용은 같았지만 달라진 구도와 디테일의 차이를 발견하는 재미도 있었고 두달 지났다고 꽤 새롭게 느껴져서 재밌게 보고와따✨
마네킹의 재현도가 화제였던 컨포의상💪🏻
셔츠인으로 좀 더 실제에 가까웠던 TSX 캘빈의상
마지막으로 한국에선 구경도 못했던 목걸이랑 들고 나가면 시선집중 쌉가능한 블링블링 골든 토트백, 맛있는 골든 쿠키를 사가지고 왔지💰
정구기덕에 한국과 일본에서 눈이 맑아지고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문화생활을 만끽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