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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이름은 생각이 안나는데 ㅠ딴삥을 또우장이 아닌 커피랑 같이 먹고싶어서 숙소 바로 앞에 있는 카페에가서 아침으로 먹음!! 로컬은 대부분 커피보다는 밀크티 + 또우장 이라서 ㅠ 커피랑 먹을수있다는거에 감사함 이집에는 바둑이 강아지도 있어서 사진 잔뜩 찍음
< 미스퀸소이밀크??>
딴삥은 밀가루 계란부침전같은 맛 요우티아오는 걍 밀가루빵인데 또우장에 찍어먹으면됨 맛남 또우장은 콩물인데 개인적으로 자극적인걸 선호해서 단독으로는 그냥 그랬어 삼삼한거 건강한 맛 좋아한다면 추천ㅋㅋ 갈색소스는 묘하게 된장맛이남 혈육은 싫다고 해서 나만 찍어음 로컬음식점답게 가격이 너무 싸고 맛도 좋았음!!! 그래서 추가 주문함 ㅎㅎㅎㅎ
<진천미>
유명한 키키레스토랑이랑 메뉴 겹치는데 여기도 맛있음!! 두부는 담에 대만 오면 또 먹을 생각 100프로고 아래 초록색은 밥이랑 비벼먹으면 밥 한공기 뚝딱임 근데 개짜가지고 이거 먹은 다음날 눈 팅팅 부어서 쌍커풀 없어짐
<타쿠미 덤플링>
하얀건 평범하지만 맛있는 만두맛
초록색은 쑥맛 + 안에 가리비가 씹힘 존맛
여기 가격도 진짜 싸고 강추
<카리도넛>
사진은 오리지날도넛이고 겉에 붙어있는게 분유?? 하여튼 하얀가루인데 설탕은 아닌것같은데 바삭바삭 개존맛 10개도 먹을수있을듯 난 크림도넛이랑 초콜릿 도넛도 먹었는데 둘중에서는 크림도넛이 나았고 한국같은 달달한 크림도넛보다는 삼삼한 느낌 어쨌든 오리지날 강추
< 라오허제 야시장 >
목말라서 수박주스 마심 완전 100프로 수박맛 시럽맛 없음
고구마볼은 완전 공갈빵 마냥 안에 텅비었음 원하면 매실가루?? 맛별로 가루가 여러개있는데 난 걍 안뿌림 오사쯔맛이고 별거 아닌데 그냥 계속 먹게되는듯;;;
후추빵은 미슐랭 연속으로 받았다고 광고도되어있고 여기 야시장에서 제일 사람 많고 줄 쫙 서있었음 같이 먹은 혈육은 후추맛이 좀 맵다그랬고 유명세에 비해 그냥 그저그런느낌이라 이걸 먹기 위해서 멀리서 올필요는 없다고 느낌 한번 경험해본걸로 만족
< 아종면선 >
그 유명한 곱창국수 다들 길가에 서서 이거 먹고있음 맛은 가쓰오부시맛 많이 나고 스몰로 시켜도 양 많아서 둘이 나눠먹음 곱창 좋아하진 않는데 그냥 거부감없이 먹을수있어
그냥 먹은거 보여주고싶었는데 요기다가 쓴당 ㅎㅅㅎ
정구기 마마 투표도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