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에 조금 찌푸린 니 눈썹에 보드랍게 흔들리는 니 솜털에 니 향기에 취해 맘이 간질거려 (이러니 뽑아도 뽑아도 끝이 없지ㅋㅋㅋㅋ) (근데 정국이는 팔에 털도 되게 솜털처럼 몽글 몽글하게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