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작년 이맘때쯤에 스포츠 경기 직관 다녀오면서 예쏠노 들었던게 아직두 기억나 그냥 노래 자체도 좋았지만 작년 이맘때는 좀 추웠거든 경기 승요 되어서 집가는 길에 예쏠노 듣는데 그냥 그 온도 습도 분위기 밤하늘과 날씨 마저 완벽한 상황에 예쏠노까지 곁들이니 걍 내가 소설 속 주인공 된줄... 집가기싱ㅎ었자넠ㅋㅋㅋ 걍 그 말로 다 하지 못하는 그 미친 느낌이 있어...
잡담 얘드라 요즘 디게디게 정구기 예쏠노 노래 듣기 좋은 계절이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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