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에게 너무 막대한 스탯을 몰아준것같음
적당히 잘생기고 적당히 잘하는게아니라
과하게 잘생기고 과하게 섹시한데 과하게 귀엽고 과하게 실력이좋음
노래를 그럭저럭하는게 아니고 ㅈㄴ 개잘하는데
그렇다고 춤을 그럭저럭 추냐? 아니 진심 개잘춤
그걸 다 해냄
어떻게 이런사람이 존재할수가있지..?
솔직히 이러면 열등감이라는게 생기기 어려움 열등하지 않으니까
말하는거 보면 자기연민이 하나도 없다고 어쩜 이럴수가 있지
무대몰아보는중에 틈틈 예능도 챙겨보는중인데 정국이 화법보면서 그런생각을 했어
깨름하고 음침한 감정이 파고들수가없는 존.나 건강한신체에 깃든 건강한정신이라는걸
그냥 휀걸들에게 사랑받고픈 진짜남자,아기강아지,진짜쾌남이라는걸 알아버렷다고
거기다 웃기기까지함 망했다....
정국때문에 인ㅅ생망치고싶음
지금까지 모르고 살앗다는것이 내 인생의 심각한 오류엿음을 깨달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