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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스테이션 빅히트뮤직 레코드로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정국입니다.
저희가 새 싱글 Butter를 발표하고 완전체 모습으로 빅히트뮤직 레코드의 스타트를 끊었는데요.
이게 한번만으론 너무 아쉽잖아요?
그래서 더 특별한 시간을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방탄소년단 일곱멤버가 각자의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는데요.
지난 시간에는 RM씨가 했었죠?
네 그 뒤를 이어서 오늘, 오늘은 저 정국이의 음악들을 한 번 만나보겠습니다.
제가 음.... 평소에 듣는 곡들을 생각하면 쫌 잔잔한 곡들이 많았던 것 같아서
그래서 이번 플레이리스트는 어... 차분하고 약간 혼자, 혼자 막 방에서나 차에서나 듣고
약간 한편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이 된거같은? 영화 주인공이 된거같은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곡을 선별해 왔습니다.
저는 항상 이런 곡을 언제 듣냐면
이제 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때, 좀 차분해질 때가 많아요.
그래서 그 때 들었던 곡들 위주로 한 번 골라봤습니다.
뭐 여러분들의 삶과 또 제 삶이 다를수도 있고 환경도 많이 다르고 하겠지만
그래도 뭔가 이... 이 느낌을 좀 공감을 해주실 수 있지 않을까 해서 한 번 이런 주제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네 그러면 이 노래로 저 정국이의 플레이리스트 스타트를 끊어볼게요.
이 곡은 제가 아미를 향한 마음과 약간 비슷한 그런 가사가 담겨져있는 그런 곡 입니다.
Yellow! Emmit Fenn의 Yellow 들려드리겠습니다.
어떠셨나요? 노래 잘 들으셨나요?
제가 가사같은거를 평소에 좀 찾아보긴 하는데,
그래도 제가 영어를 잘하는 편이 아니라 아직 완벽하게는 곡을 이해를 못할 수도 있어요.
근데 이제 분위기를 항상 중요하게 생각해서 분위기 위주로 선별한 곡이라서 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곡 소개를 충분히 못 할 수도 있지만 그냥 느낌으로 들어주세요.
다음에 들려드릴 곡은 음... 두 곡인데요.
Hailee Steinfeld - Wrong Direction 이랑 그리고 Gracie Abrams의 I miss you, I'm sorry 입니다.
네 노래 듣고 왔습니다.
음... 이 곡은 약간 사랑과 연관이 되있는, 근데 이제 좀 아픔이 담겨져있는 그런 곡이죠
제가 그 좀 슬픈 곡을 잘 찾아들어가지고, 여러분도 가사해석 한 영상이 있어요~
그거 찾아보시면서 들으면 또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네! 저는 오늘 모든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길 왠지 마음이 무거울 때
제가 평소에 멜론 플레이리스트에 넣고 즐겨듣는 음악들을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바로 다음 곡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이 곡은 방금전에 들려드렸던 두 곡이랑 좀 비슷한 느낌인데,
그 전에는 그냥 상처였다면 뭔가 사랑의 상처였다면
이 곡은 이해..! 그리고 뭔가 그 아련함이 있는 그런 곡 입니다.
JP Saxe와 Julia Michaels의 If The World Was Ending 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방탄소년단의! 빅히트뮤직레코드의 정국편을 함께하고 계십니다.
네 오늘은 저 정국이가 직접 선정한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바로 또 다음 곡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다음 곡은 Sasha Sloan의 Older 이라는 곡인데
이 곡은, 이 Sasha Sloan 이라는 분이 어릴 때 진짜 본인의 얘긴지는 잘 모르겠는데
어릴 때 부모님을 봐왔을 때 되게 안좋은면이 되게 많았나봐요. 좀 상처인 면들이?
근데 좀 나이가 들어서 사람들을 이해하고 엄마아빠도, 부모님도 히어로가 아니었고
똑같이 나와 같은 똑같은 사람이었다. 약간 이런걸 이해한? 이해하는 그런 곡 이었어요.
그래서 이 곡을 듣고 또 많은 생각을 했죠.
나도 더 커야되겠구나!
네 아무튼 Older 듣고 오겠습니다.
멜론스테이션 빅히트뮤직 레코드 오늘은 저 정국이의 플레이리스트와 함께해봤습니다.
어떠셨나요?
저는 오늘 좀 많이 부끄럽네요.
네,,진행도 잘 못하겠고 되게 어렵고...
그래도 멜론과 함께 이렇게 그러니깐 멜론에서 이렇게 기회를 줘가지고
그래도 재미난 좀 새로운 시간...
약간 혼자서 이끄는 그런 능력이 전 별로 없어가지고 좀 걱정을 많이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재밌네요ㅎuㅎ
여러분들도 이 곡 중에 마음에 드는 곡이 있었다면 너무 좋을 것 같구요
진짜 오늘 혼자서 이제 저만의 추천음악을 소개해드릴 수 있는 시간이라서
너무 의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네! 그리고 오늘 끝이 아닙니다.
RM씨와 저 정국의 뒤를 이을 다음 멤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궁금하시죠! 전 알고있거든요
아~ 이 멤버는 좀 뭐라해야될까 하얘요 좀ㅎㅎ 좀 하~얘
제가 드릴 수 있는 힌트입니다.
네 그러면 아쉽지만 오늘의 끝 곡을 소개해드리면서 방탄소년단의 빅히트뮤직 레코드 정국편!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곡은 이제 좀 가사 내용 자체가 가수의 중심에 맞춰져있는 곡이에요
뭔가 아티스트나 혹은 연예인 뭐 연기자 등등 뭔가 그런 사람들이 겉으로 봤을 때는 되게 화려하고 너무 멋지고 하지만
그 내면 안에는 아픔이 있다. 다 각자 아픔도 있고..
좀 같은 가수로서 좀 마음이 아려와지는 그런 곡 입니다.
네 Justin Bieber의 Lonely 들으면서 끝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BTS 다양한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찾아갈거니까요!
많은 기대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 지금까지는 저는 BTS 정국이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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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의 귀여운 말투까지 표현할 수는 없었지만
내용이 좋아서 타이핑해봤어 혹시 문제있거나하면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