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애기 유치원 등하원때 엘베에서 종종 마주치는 모자가 있었대 잘생기고 예의바르고 애기 이뻐해주고 엄마랑 팔짱끼고 다정하게 다녀서 훈훈하다 생각했는데 그게 정핸이었다고ㅋㅋㅋ

그분은 티비를 안 보셔서 누가 알려줘서 연예인인걸 알았다고 했었던듯 그리고 본인 애기도 그렇게 훈훈하게 컸으면 좋겠다는 그런 훈훈한 후기였음
다정한 정핸 볼때마다 저 후기가 생각나더라 현실에서 정핸 어떤지 그려지고 막ㅋㅋㅋ


마무리는 정다정씨 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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