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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차 주지훈 "왕성한 활동 비결? 감독님들 말 잘 들어서"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매년 꾸준하게 많은 작품에 출연하고 있는 주지훈에 대해 일각에서는 배우로서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이 빨리 고갈되는 것은 아닌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그는 잠시 생각하더니 밝게 웃으면서 말했다. "저는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항상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드릴 수 있어요. 왜냐하면 계속 늙어가고 있거든요! 그러니 절대로 같은 느낌에 머물러 있지 않아요. 물론 배우로서 제가 필요한 배역에 언제든지 바로 쓰일 수 있는 몸 상태는 유지해야겠지만, 나이 들어가는 모습을 애써 숨기고 싶지 않아요. 변화를 잘 받아들이는 성격이라. 저는 늙어가는 게 싫지 않아요. 살아있는 동안 계속 늙을 거예요. 더 나이가 들면 지금은 할 수 없는 새로운 연기를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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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s Most Likely To...? with the cast of Light Shop Keeper
[🎥] 조명가게 신년회 EP.1 (@𝗗𝗶𝘀𝗻𝗲𝘆𝗣𝗹𝘂𝘀𝗞𝗥)
☑ Shorts - 첫 회부터 시즌 2 깜짝 스포?!
☑ Shorts - 신인감독 김희원의 패기? 이유 있는 자신감!
☑ Shorts - 자기 PR 확실한 조명가게 감독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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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중증외상센터’는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주인공 백강혁 역을 맡은 주지훈은 시리즈 전체를 보고 난 뒤 느낀 인상을 묻자 “한마디로 유쾌, 상쾌, 통쾌한 이야기다.‘ 현실에도 저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싶은, 속 시원한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작품이다.”라고 답했다. 추영우, 하영, 정재광 등 여러 신인 배우들과 함께한 현장에 관해서는 “우리 현장에서 제가 제일 형인데, 제가 처져 있으면 다 처진다. 새삼 그동안 형, 누나들이 애써준 게 더 고맙더라. 신 마다 감독님, 후배들과 서로 터놓고 의견을 나누려 했고, 한번 회의를 하면 7시간씩 이어졌다. 나 역시 신인 때 자기 생각을 먼저 말하는 게 부담스럽다는 걸 겪어봐서 아니까, 경직된 분위기를 만들지 않으려 했다.”고 말했다.
📝 '조명가게' 주지훈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후세계 있었으면 해"
🗣️ : 원영은 미스터리한 인물이고 후반부에는 부성애를 보여준다. 캐릭터 준비는?
🦊 : 시청자분들이 볼 때는 유사한 캐릭터는 연기하기 쉽겠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근데 막상 연기자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아요. 미묘하게 다른데 결국 그 미묘함이 각도를 틀어버리기 때문에 다 달라집니다. 그래서 매번 새롭고 불안해요. 제가 결혼도 안 했고 애가 없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좀 무서웠었어요. 다른 것들은 일종의 체험을 가져다 끌어쓸 수 있는 게 있어요. 근데 이건 아예 없죠. 그래서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면서 자랐고 또 나이도 꽤 많이 먹다 보니 엄마 아빠의 행동이 나중에 알고 봤더니 굉장한 희생이었다는 걸 깨닫게 되죠. 예를 들어 어릴 땐 당연했던 엄마가 매일 아침 새 밥을 차려주고 도시락을 싸줬던 게 엄청난 일인 거라는 걸 깨닫게 됐어요. 그런 경험을 토대로 집중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재미를 떠나 배우 입장에서 본다면 대본이 좋아서 '갑툭튀'가 없었어요. 캐릭터로서의 서사의 빌드업은 다 돼 있는 상황이거든요. 제가 억지로 집중할 필요가 없었어요. 감정을 잡기 수월한 작품인 거죠. 서사 정리도 거칠지 않게 잘 돼 있고요. 현실적으로 작품 제작비 측면으로 봤을 때 아이를 만나러 가는 장면의 구현에 대한 신뢰도 있었어요. 직접 해보면 오는 감정들도 있거든요. 가짜로 무너진 아파트지만 제가 제 몸으로 기어가서 먼지를 뒤집어쓰잖아요. 가짜인 줄 알면서 속는 경험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을 구현하는 것에 대해 감독님 설명을 들었죠. 저도 짬이 한 20년 됐으니 그런 부분에서는 선물같이 생기는 게 있겠다는 기대를 했어요. 메소드라고 하면 항상 내부 메소드만 지칭하잖아요. 근데 미술, 헤어, 분장 스태프가 만드는 외부 메소드가 있어요. 연기 일을 하면 할수록 스태프들에게 감사함을 많이 느낍니다.
@𝘄𝘄𝗱𝗸𝗼𝗿𝗲𝗮 따따디미니인터뷰 #중증외상센터 팀 케미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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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가게 신년회 EP.2 (@𝗗𝗶𝘀𝗻𝗲𝘆𝗣𝗹𝘂𝘀𝗞𝗥)
☑ Shorts - 피할 수 없는 명절 멘트를 해버린 주지훈 어르신!?
☑ Shorts - 엄태구 목소리를 삼킨 조명가게 사장님?
@𝗡𝗲𝘁𝗳𝗹𝗶𝘅𝗞𝗼𝗿𝗲𝗮 중증외상센터 공개영상 02
☑ Shorts - 언제든 달릴 준비 완료
☑ Shorts - 마취과 진상 선배 참교육
☑ Reels - 닥쳐 Remix ver. (Feat. 백강혁)
@𝗡𝗲𝘁𝗳𝗹𝗶𝘅𝗞𝗼𝗿𝗲𝗮 중증외상센터 하이라이트 리액션
☑ Shorts - 주지훈X추영우 케미 모음
☑ Shorts - 연기 하지 마. 아니 해. 하는 것처럼 보이되 하지 마. 그래도 조금은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