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배우 주지훈이 새 영화 ‘젠틀맨’의 주연으로 낙점됐다.
6일 OSEN 취재 결과 주지훈은 최근 ‘젠틀맨’의 제작진으로부터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시나리오 검토를 마쳤다.
주지훈은 지난달 18일 방송을 앞둔 tvN 새 드라마 ‘지리산’의 촬영을 종료한 상태. ‘젠틀맨’을 차기작으로 선택해 촬영에 임할 것으로 보인다.
‘젠틀맨’의 연출은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2017), 단편영화 ‘개구리 찾기’(2013)와 ‘감독은 말이 없다’(2010)를 선보였던 김경원 감독이 맡는다.
현재 프리프로덕션 단계이며, 8월 중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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