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jtbc4singer/2819739856
밑에 이 글 쓴 덬인데 나 미쳤나봄
리베란테 쓸때 까먹고 진원 얘기 안씀
정승원 쓰면서 진원 얘기도 같이 썼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
약간 나한텐 진원은 서영택처럼 뭐 당연히 잘 부르니까 말모 말해모해
이런 느낌인데 진원 목소리 선이 굵은 테너다 보니까
라이브에서 뚫고 나오는 안정감이 참 좋았음
티빙으로 어제꺼 다시 봤거든
내동생도 진원 나올 때 어제 진원이 참 좋더라 이래서
진원 안쓴거 깨달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밑에 덬이 김광진 얘기 자세히 해달라고 했는데
나한테 김광진 이미지는 고음이 잘 올라가는 음정 정확한 락커
근데 어제 부른 노래는 김광진이 안 떠오르는 이미지였는데
너무 소화를 잘하는거야 안정감도 대박이었어
김광진이랑 신은총 부를 때 불안함 1도 없이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느낌
두사람이 했었던 경연 무대 떠올리니까 납득이 가
그리고 이동규는 애티튜드라 해야하나 나도 이 단어 별로 안 좋아하긴 한데 ㅋㅋㅋㅋㅋ 설명하기 딱 어렵네
애티튜드가 되게 남달랐어 우아해
무대 내려가면서 팬들한테 손흔들어주는 것도 옆에 같이 하는 멤버들은 친근한 👋라면 이동규는 뭔가 기품있는 👋느낌이얔ㅋㅋㅋㅋ
그리고 또 안 쓴 사람 있음
박강현!!!!
(덬기준) 실물갑 쓰리톱 리베란테 포레스텔라 박강현
와 박강현 진짜 말간 느낌 대박이야
심위한테 코멘트 시키잖아 전현무가
박강현한테 시킬 때 함성이 너무 오래 많이 나와서ㅋㅋㅋㅋㅋ
박강현 약간 당황해하는 느낌이었어
근데 그런 함성이 나올수밖에 없는게 진짜 실물이 대박이야
어제 귀호강도 했지만 눈호강도 많이 하고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