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배틀의 의미가 없는 가요/팝/국악 장르가 있는 시점에서 애초에 포지션배틀이라는 타이틀로 붙이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긴 했고ㅋㅋㅋㅋ
진행방식이 아쉬웠다고 해야하나 찐으로 포지션배틀 할거면 카테 셋도 묶어서 했어야 한다고 보기 때문에
출연자가 원하는 상대를 지목하는게 아니라 아예 제작진이 상대 결정 해주는 정도가 좋았을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베이스는 3/3이 아니라 2/2/2로 쪼개줬어도 좋지 않았을까...뭐 이런 생각도 해보고ㅋㅋㅋ
물론 좋은 무대들도 많이 나오긴 했는데 결국 다 타장르/성부는 같지만 음역대가 확연히 다름
이런쪽이 더 많이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포지션배틀을 하는걸로 포지션배틀의 의의를 부정한거 같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