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전반적으로 비슷한 느낌이었음..
그래서 이번 시즌만 유독 그 현장감이랑 차이가 있어서 심위평에 공감이 안가는 순간이 많아졌다고는 생각 안함

엄마가 광팬이어서 같이 보는데 엄마는 저저번주터 심위 평이 왜이렇게 안와닿지 했을때도 걍 그런가보다 했는데..솔까 시청자는 더 취향대로 평가하기도 들을테니까 균형을 맞추는거겠지 싶었어

오늘 큐리어스 팀이 꼴등인건.. 오늘 가슴을 제일 두드리는 공연이었고 완성도를 보여줬는데? 락과 성악과 극저음부의 조합을 애초에 받아들일 생각이 없었건 거 아닌지

그리고 이쯤되면 성부 조합 등의 문제로 예상치 못한 참가자를 항상 탈락시켰는데 그래서 림팍님 떨어지겠다 싶었더니 역시나 싶더라 전시즌 구본수님도 생각나고
(편집상으로도 스케줄 계속 보여주기도 했고)
근데 이번엔 김광진님 신은총님까지 탈락자 대부분이 납득이 안갔어.. 탈락후보는 솔직히 따로 있는 것 같은데 성부 조합의 이유도 아닌 것 같고 알 수가 없다

레전드 무대가 터지는 건 어렵다 쳐도 심위평이 공감이 안가는게 너무 심해져서 보기가 힘들다
도전을 하라고 하면서 본인들이 좋아하는 그림이 정해져 있는 것 같아

진지맛집 구성의 팀을 응원하는 입장에서 그리고 그외 매력적인 참가자들때문이라도 좀 더 보겠지만

림팍 신은총 김광진을 떨어뜨리다니.. 레전드 터질 수 있는 가능성을 쳐낸 느낌이라 김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