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에 있었던 미클 성남콘에서
멤버들끼리 서로서로에게 하는 칭찬타임이 있었는데
필립이 김집에게
김집이 박강현에게
박강현이 한태인에게
한태인이 팬들에게
한쪽 방향으로 릴레이 토크를 했었어
아주 따뜻하고 좋은 말들이 오고가는 와중에
김집이 이런 말을 했어
미라클라스 이 멤버가 모인게 정말 기적같고
강현이를 만나게 된 건 행운이라고
자기는 살면서 단 한번도 행운권 이런 거에 당첨된 적이 없었는데 박강현이라는 행운을 만났다고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배운다고
고맙다고
어떻게 사람이 사람을 만난걸 행운이라 표현할까 싶다가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도 근사하고
그렇게 표현 당하는 사람도 근사하단 생각을 했어서
그때 그 말이 아직까지도 맘에 남아 있었는데
어제 새벽 김집 라방에서 누군가
오유로 뮤지컬을 시작하게 되면서
뮤지컬배우 박강현이 어떻게 느껴지는지
다르게 느껴지는지 뭐 그런 질문을 했었는데
김집이 뮤지컬을 하기 전에도 뮤지컬을 하면서도
늘 강현이를 존경했었고 존경한다 그러더라
강현이는 그동안 뮤지컬을 정말 열심히 하면서도 미라클라스 활동도 정말 열심히 했다
그런 뉘앙스의 말이었던 것도 같은데 암튼
동생에게 이런 식의 정직한 표현을 한다는게
놀랍기도 했고
김집의 높은 자존감이 느껴지기도 했고
김집이라는 좋은 리더가 있어
앞으로도 미클을 계속 믿고 갈수 있겠단 확신도 다시금 들었어
그래서 미클팬인 더쿠는 어제 새벽라방이 좋았었다고
김집이 오유 팬텀을 어떤 식으로 해석해서 연기했는지 들어서 더 좋기도 했고
그나저나
미클 23년 공연은
대체 어디쯤 오고 있는걸까
팬싱4를 실시간으로 보고있자니 더더더 목이 마른다
멤버들끼리 서로서로에게 하는 칭찬타임이 있었는데
필립이 김집에게
김집이 박강현에게
박강현이 한태인에게
한태인이 팬들에게
한쪽 방향으로 릴레이 토크를 했었어
아주 따뜻하고 좋은 말들이 오고가는 와중에
김집이 이런 말을 했어
미라클라스 이 멤버가 모인게 정말 기적같고
강현이를 만나게 된 건 행운이라고
자기는 살면서 단 한번도 행운권 이런 거에 당첨된 적이 없었는데 박강현이라는 행운을 만났다고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배운다고
고맙다고
어떻게 사람이 사람을 만난걸 행운이라 표현할까 싶다가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도 근사하고
그렇게 표현 당하는 사람도 근사하단 생각을 했어서
그때 그 말이 아직까지도 맘에 남아 있었는데
어제 새벽 김집 라방에서 누군가
오유로 뮤지컬을 시작하게 되면서
뮤지컬배우 박강현이 어떻게 느껴지는지
다르게 느껴지는지 뭐 그런 질문을 했었는데
김집이 뮤지컬을 하기 전에도 뮤지컬을 하면서도
늘 강현이를 존경했었고 존경한다 그러더라
강현이는 그동안 뮤지컬을 정말 열심히 하면서도 미라클라스 활동도 정말 열심히 했다
그런 뉘앙스의 말이었던 것도 같은데 암튼
동생에게 이런 식의 정직한 표현을 한다는게
놀랍기도 했고
김집의 높은 자존감이 느껴지기도 했고
김집이라는 좋은 리더가 있어
앞으로도 미클을 계속 믿고 갈수 있겠단 확신도 다시금 들었어
그래서 미클팬인 더쿠는 어제 새벽라방이 좋았었다고
김집이 오유 팬텀을 어떤 식으로 해석해서 연기했는지 들어서 더 좋기도 했고
그나저나
미클 23년 공연은
대체 어디쯤 오고 있는걸까
팬싱4를 실시간으로 보고있자니 더더더 목이 마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