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갔다왔는데 카테에 별말 없어서 팬싱 카테에 처음 글 써본다
뮤지컬보다가 입덕 한 배우따라 팬텀싱어도 같이 봤는데 오늘 처음 가본 공연인데 진짜 진짜 진짜 좋았어
무대 찾아보고 상상했던거랑 진짜 다른데 포디콰가 계속 조명 이야기 하던데 진짜 조명이랑 무대 연출 최고고 그리고 진짜 넘버들 너무 좋아
아직 4집 발매전이라 스포는 금지라고 그래서 막 세세하게 이야기하기 어려운데 리메이크 한곡도 완전 달달한 사랑 노래가 원곡인데 엄청 집착 쩌는ㅋㅋㅋ 편곡으로 바뀐것도 있고 신곡들 어떤건 뮤지컬 같고 동화같기도 하고 그런데 그게 또 무대랑 어우러지고 막 무대가 한순간 한순간 확확 전환되니까 진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어
150분을 하면서 인터가 없으면 어쩌냐고 그러고 갔는데 1시간 됐나? 했는데 끝나버리더라
진짜 웅장한거 좋아하거나 막 스페이스락 오페라 이런거 좋아하거나 아니면 디즈니 좋아하거나 (아니 장르가 뭐 이렇게 널뛰냐고 할 수 있는데 진짜 이래) 그러면 꼭 한번 보고 왔으면 좋겠다
뮤지컬보다가 입덕 한 배우따라 팬텀싱어도 같이 봤는데 오늘 처음 가본 공연인데 진짜 진짜 진짜 좋았어
무대 찾아보고 상상했던거랑 진짜 다른데 포디콰가 계속 조명 이야기 하던데 진짜 조명이랑 무대 연출 최고고 그리고 진짜 넘버들 너무 좋아
아직 4집 발매전이라 스포는 금지라고 그래서 막 세세하게 이야기하기 어려운데 리메이크 한곡도 완전 달달한 사랑 노래가 원곡인데 엄청 집착 쩌는ㅋㅋㅋ 편곡으로 바뀐것도 있고 신곡들 어떤건 뮤지컬 같고 동화같기도 하고 그런데 그게 또 무대랑 어우러지고 막 무대가 한순간 한순간 확확 전환되니까 진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어
150분을 하면서 인터가 없으면 어쩌냐고 그러고 갔는데 1시간 됐나? 했는데 끝나버리더라
진짜 웅장한거 좋아하거나 막 스페이스락 오페라 이런거 좋아하거나 아니면 디즈니 좋아하거나 (아니 장르가 뭐 이렇게 널뛰냐고 할 수 있는데 진짜 이래) 그러면 꼭 한번 보고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