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번 갈라콘에서 사각관계 - something 무대가 진짜 좋더라
올스타전 본방볼 땐 어느 기준치 이상으로 치닫지 않는 평온한 느낌을 받아서 좀 아쉬웠거든
근데 방송이 싱어들 목소리를 많이 깎아먹었단 걸 라이브 보고 알았어ㅠㅠ
특히 후반부 헤이주드 매쉬업 부분 실제로 들으니까 그렇게 풍성하고 드라마틱하게 들릴 수가 없었음
그 넓은 공간을 다 겹겹이 감싸는, 평온하면서도 벅찬 분위기가 있었어
뒷북이지만 그때 기분이 갑자기 생각나서 이제와서라도 넘 좋았다고 말해보고 싶었어...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