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음역대는 대체로 다 아는데 초고음 싱어는 안 올라오더라고.
클덕은 아니고 주어먹은게 있어서 궁예 해봄.
알못이라 재미로 봐줘 ㅋㅋㅋㅋ


시즌 1
이준환(보이 소프라노) (최고음 ???) - 리릭 or 레쩨로

카테라고 생각했는데 손쌤이 보이 소프라고 하더라.
알고 들으니 ㄹㅇ 그렇게 들리네.
갠적으로 들을 때마다 유럽 소년 합창단이 연상되서 무릎 쳤어.
성인 보다는 어린 소년의 미성 계열
제일 높고 얇은 편이라고 생각.
근데 변성기로 전향해서 참고할 영상이 별로 없음 ㅠ


시즌2
강형호(소프라니스트) (최고음 B5) - 리릭

조민규가 '당신은 리릭 소프라노'야 (씨씨베네베네) 라고 아예 말해줌.
원래 컨트롤 가능 기준 Bb5,
쭉 올리면 C6(불명 고음대결에서 깔끔하게 찍음) 이었는데
이번 챔피언스에서 B5 갱신
여성 소프로 착각할 만큼 맑고 여리고 높음.
소프라니스트 용어는 초록창 검색으로 찾았다.
리릭 소프라노는 비련의 여주인공 롤이라더라...


시즌3
최카테(이거 입에 너무 붙음)(카운터테너) (최고음 A5??) - 콜로라투라

최고음 A5 맞나? 방송에서 찍은 최고음은 이거로 알고 있음.
난 알토라고 느꼈는데 메조에 가까운 것 같아.
카운터 테너가 콘트랄토 ~ 메조 음역 커버하는 남자 성악가라던데.
이중 가장 딮?해서 드라마티코 같기도.
개인적으로 기교가 강하고 카리스마가 세다고 여겨져서.
악역이나 권위있는 역이 찰떡이라고 민다.


이건 내 개인적 견해고 상대적인 비교임 ㅇㅇ
다 능력 쩔고 홀리함 비장함 슬픔 등등 소화할 수 있음.


슼 하라는 댓 있어서 바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