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테아모르
- 한줄평: 블렌딩 굿 와꾸합 굿.
- 밀크 하이고음도, 길 베이스, 감미로운 성식이 시즈닝해줘서 맛있는 양식 먹은거 같았어.
- 난 이 구룹에서 코크니가 굉장히 큰일 하고 있다봄. 밀크-길 이 두 사람 출력합이 좋은데 성식과의 연결고리를 끈덕지고 성실하게 해줘서 듣기 좋았어.
- 음반이라던가 내면 꼭 사서 들어보고 싶단 느낌. 좀 완성된 팀 모양이라 좋았음.
- 성식-코크니가 중요한게, 이 두 사람이 그나마 크로스오버적 요소를 톡톡하게 살려주는거 같아서. 물론 길 밀크가 못하단게 아니라 둘의 기본 공사에 맛깔나게 조미료 쳐준단 의미임.
- 근데 팀이름이 ㅋㅋㅋ Lette..이게 자꾸 라떼로 읽힘. 난 첨에 Letteamor 보자마자 라떼(커피)사랑?? 이랬다고...
라 포엠
- 한줄평: 성부에서 오는 성량 볼륨도 실력도 대단한데, 승리를 위해선 좀 다른 프로듀싱 방향이 필요하지 않을까...
- 첫번째 곡은 워낙 비장하고, 처음부터 최대출력이 강한 곡이었고, 어려운 곡이었음... 다만 내가 시즌1~3까지 오는 낡은이라 ㅠㅡ 최카테가 있으니 좀 색다른 편곡이나 시도가 있었음 좋겠다 생각했었음...
- 샤이닝은 내가 우울증 걸렸을때 자주 듣고 극복한 무척 좋아하는 곡이었는데.. ㅠㅠ 편곡이 넘 아쉬웠음. 유채가 그리는 그림이 내 취향에 안 맞았던 것 같아. 솔로가 너무 길다고 생각했고, 4중창이니 내가 예상한 것은 개인->2인->3인->4인으로 쏟아내는 카타르시스를 원했거덩... 가사 내용도 폭풍속에 나이지만, 4중창이니 거친 폭풍속 4 사람이 함께 걸어가는 그런 그림을 원했어! 싸움날까봐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건 리얼 유채의 그림과 내 취향이 안맞았던 것 같아.
- 개개인으로 보면 각자 열일 했고 (샤이닝 최카테 솔로, 자기야 솔로부분 좋았음) 굳이 MVP 뽑자면 최고 열일한건 불꽃아닐까 싶다... 후렴을 혼자 부르네 와옹; 유채가 말한 꽉찬 사운드가 이거구나 느낌.
- 그냥 청자의 입장서 선곡과 편곡이 무척 중요하다 느낌. 2라땐 또 다른 모습 볼 수 있겄지 ㅎㅎ
- 사족이라면 불꽃 왜케 살빠짐... 똥글똥글 귀여운 똥냥이였는데 샤프한 예쁜 고냥이 같았어...
라비던스
- 한줄평: 완벽 취저 + 010좐 콤비에 거나랑 바울이 꼭 필요했다는것도 느꼈음.
- 흥타령 7분이 전혀 지루하게 안 느껴졌고, 뒤의 배경, 솔로, 2중, 3중창, 4중창 모여 하나의 예술 공연 본 것 같았어. 존노가 말한 한국적인게 제일 세계적인거라는게 뭔지 절절하게 느낌. DNA에 박힌 한이란게 있군;;
- 흥타령에 비하면 Another star는 조금 임펙트는 덜하지만 구룹 음악색 편견 생기기 전에 리셋하기에 좋았다...
- 개개인이 흥에 취하고 한에 취하고 난리였는데 거나가 성악 국악 중점을 코크니처럼 잘 해줬다고 봄 (코크니는 팝/가요-성악).
- 바울은 리얼로 좐010 날뛰는데 다 들려서 놀람. 베이스 역을 톡톡히 해줌+둘의 리듬감을 이어줘서 좋았어.
- 나는 구룹이름 Labyrinth + evidence인줄..
암튼 싱어들 다 최선을 다했다는게 우리집 앞 1열에서 잘 느꼈고 즐겼음. 홍익픽은 이래서 좋은데 이래서 고통스러움.. 투표 어느팀에 하ㄴ ㅑ
제티비시 양심있다면 12명 모아다 그 구룹중에 NCT?처럼 (ㅈㅅ 아이돌 잘몰라) 로테 돌아가며 음반 내줘라...
- 한줄평: 블렌딩 굿 와꾸합 굿.
- 밀크 하이고음도, 길 베이스, 감미로운 성식이 시즈닝해줘서 맛있는 양식 먹은거 같았어.
- 난 이 구룹에서 코크니가 굉장히 큰일 하고 있다봄. 밀크-길 이 두 사람 출력합이 좋은데 성식과의 연결고리를 끈덕지고 성실하게 해줘서 듣기 좋았어.
- 음반이라던가 내면 꼭 사서 들어보고 싶단 느낌. 좀 완성된 팀 모양이라 좋았음.
- 성식-코크니가 중요한게, 이 두 사람이 그나마 크로스오버적 요소를 톡톡하게 살려주는거 같아서. 물론 길 밀크가 못하단게 아니라 둘의 기본 공사에 맛깔나게 조미료 쳐준단 의미임.
- 근데 팀이름이 ㅋㅋㅋ Lette..이게 자꾸 라떼로 읽힘. 난 첨에 Letteamor 보자마자 라떼(커피)사랑?? 이랬다고...
라 포엠
- 한줄평: 성부에서 오는 성량 볼륨도 실력도 대단한데, 승리를 위해선 좀 다른 프로듀싱 방향이 필요하지 않을까...
- 첫번째 곡은 워낙 비장하고, 처음부터 최대출력이 강한 곡이었고, 어려운 곡이었음... 다만 내가 시즌1~3까지 오는 낡은이라 ㅠㅡ 최카테가 있으니 좀 색다른 편곡이나 시도가 있었음 좋겠다 생각했었음...
- 샤이닝은 내가 우울증 걸렸을때 자주 듣고 극복한 무척 좋아하는 곡이었는데.. ㅠㅠ 편곡이 넘 아쉬웠음. 유채가 그리는 그림이 내 취향에 안 맞았던 것 같아. 솔로가 너무 길다고 생각했고, 4중창이니 내가 예상한 것은 개인->2인->3인->4인으로 쏟아내는 카타르시스를 원했거덩... 가사 내용도 폭풍속에 나이지만, 4중창이니 거친 폭풍속 4 사람이 함께 걸어가는 그런 그림을 원했어! 싸움날까봐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건 리얼 유채의 그림과 내 취향이 안맞았던 것 같아.
- 개개인으로 보면 각자 열일 했고 (샤이닝 최카테 솔로, 자기야 솔로부분 좋았음) 굳이 MVP 뽑자면 최고 열일한건 불꽃아닐까 싶다... 후렴을 혼자 부르네 와옹; 유채가 말한 꽉찬 사운드가 이거구나 느낌.
- 그냥 청자의 입장서 선곡과 편곡이 무척 중요하다 느낌. 2라땐 또 다른 모습 볼 수 있겄지 ㅎㅎ
- 사족이라면 불꽃 왜케 살빠짐... 똥글똥글 귀여운 똥냥이였는데 샤프한 예쁜 고냥이 같았어...
라비던스
- 한줄평: 완벽 취저 + 010좐 콤비에 거나랑 바울이 꼭 필요했다는것도 느꼈음.
- 흥타령 7분이 전혀 지루하게 안 느껴졌고, 뒤의 배경, 솔로, 2중, 3중창, 4중창 모여 하나의 예술 공연 본 것 같았어. 존노가 말한 한국적인게 제일 세계적인거라는게 뭔지 절절하게 느낌. DNA에 박힌 한이란게 있군;;
- 흥타령에 비하면 Another star는 조금 임펙트는 덜하지만 구룹 음악색 편견 생기기 전에 리셋하기에 좋았다...
- 개개인이 흥에 취하고 한에 취하고 난리였는데 거나가 성악 국악 중점을 코크니처럼 잘 해줬다고 봄 (코크니는 팝/가요-성악).
- 바울은 리얼로 좐010 날뛰는데 다 들려서 놀람. 베이스 역을 톡톡히 해줌+둘의 리듬감을 이어줘서 좋았어.
- 나는 구룹이름 Labyrinth + evidence인줄..
암튼 싱어들 다 최선을 다했다는게 우리집 앞 1열에서 잘 느꼈고 즐겼음. 홍익픽은 이래서 좋은데 이래서 고통스러움.. 투표 어느팀에 하ㄴ ㅑ
제티비시 양심있다면 12명 모아다 그 구룹중에 NCT?처럼 (ㅈㅅ 아이돌 잘몰라) 로테 돌아가며 음반 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