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11화 다시 돌려보는데 010 일말의 의심도 없이ㅋㅋ(+관계성)
1,054 17
2020.06.22 03:58
1,054 17


옆에서 조미가 존노형 마음속이 궁금하다 그러니까 정말 1도 의심 없이 존노형 나랑 눈 마주쳤다고 확신에 차 있는 거 넘웃긴 ㅋㅋㅋ

다른 팀은 조금씩이라도 긴장을 하는데 010 오직 존노 일에만 세상평온하네 ㅋㅋㅋ

오히려 바울이 들어왔을 때는 1g 정도 염려한 거 같은데 (거나도 염려 안했겠지만 쭉 갈라져서 오면서 거나 떨어질까봐 걱정 많이 했을 테니 텐션이 더 올라온듯) 좐은 그냥 올사람 당연히 온 반응이 ㅋㅋㅋ


계획의_완성의_완성의_완성.pdf 


같은 느낌 ㅋㅋㅋ


(존노가 원픽인 이유를 적을 때 주절주절 읽어주는 게 거의 발표수준이었음 ㅋㅋ 존노 원픽이란 거에 뭘 그렇게 구구절절 갖다붙일 일인가 ㅋㅋㅋ)




눈빛을


https://gfycat.com/WeeEnragedCommabutterfly

(눈빛은 소리꾼이 아니라 사냥꾼 ㅋㅋㅋ)



이렇게

https://gfycat.com/ScarceFabulousLeafwing

교환해놨다 해도 배신때릴 가능성 1도 생각하지 않는거냐고 ㅋㅋㅋ




https://gfycat.com/ShallowHauntingBeaver


https://gfycat.com/CalculatingSillyLice


https://gfycat.com/PaleSevereHare



그리고 조미 왔을 땐 옆에서 듣든지말든지 고래고래 소리쳐놓고 존노가 오니까 뭔 최종병기 맞이하는 것마냥 쉬쉬하며 기뻐하는지 ㅋㅋㅋ

어차피 다들 알 걸 ㅋㅋㅋㅋㅋ



결론 : 모곰곰모 너무좋음 ㅋㅋ



그리고 또 웃긴 게 ㅋㅋ



KSvMd.jpg


이 둘 예선 치르고 마스크 받을 때 이렇게 어색했음 ㅋㅋㅋㅋ

XGfkE.jpg



마스크 받아서 나올 때도 다른조는 막 끌어안고 난리가 나는데 이 둘은 머쓱 서먹 조용 ㅋㅋㅋ

뚝 떨어져서 걷고 뭐 딱히 얘기도 안 한 사이였음 ㅋㅋㅋ 오히려 따로따로 지노랑은 얘기함 ㅋㅋ

(언더바 같이 캡처한 건 나중에 또 돌려보려고 ㅋㅋ)


010이 존노에게 월드뮤직 함께하자고 하지 않았으면 미래가 어떻게 달라졌을까 싶긴 하지만

(이부분도 치이는 게 010 본인이 맞출 시간 부족해도 어떻게든 해낼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일정 빠듯하던 존노를 당당하게 픽할 수 있었던 거. 시간 부족해도 같이 좋은 무대 만들 수 있는 실력이 존노에게 있다는 것도 확신했을 거고. 그리고 월드뮤직 안 뽑혔어도 존노에게 함께하자 해서 다른 장르라도 분명히 또 명곡 뽑았을듯)


만약 그때 성사되지 않았더라도 서로 생생한 현장감으로 예선 직관하고 010은 존노를 체크까지 해뒀으니 이후에라도 반드시 픽하러 갔을 010이라고 확신함

010은 다 계획이 있으니까.








그리고 현재


OElat.jpg

oRYIb.jpg



건하도 넘 웃긴게 존노가 010 생일 챙겨줄 때 옆에서 군대박수 쳐주던 학식이1 이었는데 훗날 그 형들이랑 팀먹고 우승을 향해 달려가게 될 줄 ㅋㅋㅋ

특히 박수쳐줬던 생일자 그형한테 콱 찍힐 줄은 ㅋㅋㅋ

셋 중 아무도 몰랐을 거임 ㅋㅋㅋㅋ

바울이는 그 쿠바 무대 보고 환호하고서 둘 다 잘했다고 영열이 점수 맞히는 거 기권한다고 그랬는데 ㅋㅋㅋ 어느새 그중 하나인 존이랑 절친먹고 그 둘이랑 이제 같이 팀으로 뜀.


https://gfycat.com/ValidPeacefulDiamondbackrattlesnake

가로캠 세로캠으로 명창 덕질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https://gfycat.com/SeparateAthleticHylaeosaurus
바깥나들이에 신난 도련님

조선랩을 배우고싶은 모양이다




관계성조차 다채로운 즐거움

https://gfycat.com/OldfashionedRadiantHoneybee

아무튼 보면 볼수록 관계성 맛집임





결론의 결론 : 모곰곰모 너무좋음 ㅋㅋㅋ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힐 보[💜바이오힐 보💜] 아침부터 밤까지 촘촘한 ‘올데이 모공탄력’ 루틴 <콜라겐 리모델링 세럼 & 콜라겐 리모델링 부스터샷 프로그램> 100명 체험 이벤트 394 12.02 34,38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06,0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97,0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50,24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19,2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68 잡담 혹시 콘서트 앞으로 예정 없어? 12 08.15 1,952
1367 잡담 아니 오늘 군행사로 라비타를 불렀다는데 11 03.26 3,464
1366 잡담 팬텀싱어 좋아하는 그룹 알려줘 63 03.16 3,100
1365 잡담 덬들 팬싱 통틀어서 최애시즌이랑 최애곡 뭐야? 56 02.27 2,458
1364 잡담 오늘 리베x테나 막콘인데 음감님이 올별2 기획해달라고 24 01.06 3,510
1363 잡담 난 그런 것도 생각해봄 팬싱끼리 어려우면 11 23.12.05 3,312
1362 잡담 포르테나 앨범명 변경 12 23.12.03 3,214
1361 잡담 포르테나는 왜 자꾸 전시즌이랑 겹치는거지 28 23.12.02 3,839
1360 잡담 김지훈 국방부 군악대로 가네 15 23.11.30 3,680
1359 잡담 크레즐 소속사 생겼나봐 21 23.11.29 3,132
1358 잡담 포르테나 좋아하는 덕들 없니? 11 23.10.30 2,395
1357 잡담 포르테 디 콰트로 앨범 곡중에 좋아하는 곡 있어? 14 23.10.30 1,994
1356 잡담 같은 곡을 여러 싱어들 버전으로 들어보고 싶어 18 23.10.16 2,814
1355 잡담 ㅅㅇㅇㄱ에 아는 얼굴들이 11 23.10.10 2,951
1354 잡담 뒤늦게 팬싱 빠졌는데.. 17 23.09.28 3,156
1353 잡담 우리미 군대가네... 15 23.09.26 3,686
1352 잡담 포레 신곡 나왔어! 24 23.09.05 4,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