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위팀 잘한 건 ㅇㅈ

근데 영열팀 선곡 엄청 잘했다고 생각했거든

고영열 목소리 별로 안 좋아하고 특히 이번에 저음역이 모여서

힘들거라고 생각했는데 고영열이 가장 잘 섞일 수 있는 구성, 선곡이었다고 생각

길보다 오늘 만난 베이스들이 고영열이랑 조화를 잘 이뤘고 고영열의 매력도 살아났음.

3중창부터 판소리의 한계가 느껴젔는데 오늘 초반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음

근데 점수 낮아서 개당황함..

쿠베 탈락 이해가 안되는게 오늘도 멋있었거든.. 리듬? 자연스럽게 잘 어우러졌는데??

픽은 딴 팀에 있는데 이 무대 곡조가 제일 기억에 잘 남고 뭔가 팬텀싱어스러운?? 무대였어서 평이 낮은게 이해가 안간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