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에 사랑의 작대기 할때 좐이랑 010은 통할 거 같거든?
그런 희망이 보이는데 말이야. 바울도 잘하면 통할 거 같단 말이지. 일단 좐이랑은 감성이 다정다정하니 잘 맞아보여. 바울이 영열이도 귀여워하는 거 같고.
근데 자기야가 와주면 진짜진짜 좋을 텐데 자기야가 어딜 찍을지 그게 관건 같아서 벌써 쫄린다.
자기야 음색 진짜 든든하고 전체 무게추 확 잡아주는데다 감성도 쵹쵸크해서 너무 좋은데 말이야.
자기야 다른 조 주기 싫다ㅠㅠ(벌써 내 조라고 하고있다) 걍 사랑의 작대기도 포송이들 찍어주라ㅠㅠ
포송포송 이름만 좀 바꾸고 그대로 가자ㅠㅠ
아니 넷이 붙어만 주면 이름도 그냥 품을게ㅠㅠ 갑자기 괜찮아 보이는 것도 같아...
호흡이 호흡이 호흡이 쩔어서 나덬 숨이 턱턱 막힌단 말이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