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모르겠다...ㅎ.. 넷 다 예상은 했지만 진짜로 들으니까 너무 충격 넷 다 내 픽이어서 멘탈 깨진다 우울해... 특히 노윤 내 원픽이었는데 맥주 까고 싶다

콰르텟 후기는..
지나가듯 듣기에는 콰르텟 네 팀 다 매력있게 좋았어
첫번째 뮤배팀 별로라고 하던데 그 팀도 나름대로 이지리스닝 호소력이 있었다고 생각하고
두번째 유채팀이었나? 기대했는데 의외로 너무 강강강강이어서 좀 지쳤어 물론 개개인은 너무 잘 함
세번째 박동민식 이 팀은 우연히 만난 건데 쭉 가야한다고 생각... 운명인가봐 솔직히 톡 쏘는 부분은 없지만 밸런스 좋아
네번째 영열팀 시작부터 감정이... 쓰나미처럼 밀려오는데 감탄 또 감탄 근데 영열에 약간 의문이 생기는 게 너무 영열 맞춤이고 한 길로 굳어지는 거 같아서 트리오 무대같이 조금만 어긋나면 어떤 분위기가 될 지 궁금. 물론 이건 한 팀이 되는 싱어들이 풀어나가야 할 문제겠지만! 물론 영열 너무 잘해...

멘탈 깨진 상태에서 본 거 치고는 너무 디테일한가ㅋㅋㅋㅋㅋㅋ 이번 콰르텟도 모두 좋았어 다음주도 기대기대
그리고 지노윤석유기농 다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