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modelpress/status/1959752860163572124
1위 코드 블루
2위 아름다운 그대에게
3위 버저 비트
4위 MIU404
5위 바다의 시작


<독자 코멘트>
· 2020년 코로나19 사태. 어두운 뉴스만 나오는 가운데, 화면 속에서 약동하는 이부키와 시마의 모습은 틀림없이 삶의 희망이 되었습니다!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작품! 걸작입니다!
· 스피드감 있는 전개나 이부키와 시마의 절묘한 콤비네이션, 그리고 사회의 아픔하고도 똑바로 마주하는 스토리에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볼 때마다 가슴에 남는 말과 장면이 있어서, 힘든 시기의 저에게 구원이 되어 준 소중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 사회문제나 사람과의 연결고리 등 개성 있는 캐릭터들에게서 깊이 배울 수 있는, 많은 이가 봤으면 하는 드라마입니다.
· MIU404는 단순한 형사 드라마가 아닙니다. 한 화마다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이부키와 시마의 정반대 콤비가 만들어내는 흥정이 최고로 재미있어요! 웃을 수 있는 순간이 있는가 하면, 사회 문제에 날카롭게 파고드는 깊은 테마로 마음을 뒤흔드는 순간도 있어서, 다 보고 난 후 반드시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지는 작품입니다. 주연 아야노 고와 호시노 겐의 연기가 빛나고, 두 사람의 관계성이 회를 거듭할 수록 변해 가는 것도 볼거리. 2020년 방송부터 시간이 지나도 빛이 바래지 않고 몇 번이라도 다시 보고 싶어지는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 여러 여름이 있지만, 코로나 사태로 힘들었던 여름을 이겨내게 해줬다는 의미에서 계속 전해 가고 싶은 여름 드라마입니다.
모델프레스에서 이런 앙케이트 자주 하는데 미우가 순위에 들어서 반가운 이부키 모습이 있길래 올려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