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배우 입지가 굳어진 때라
드라마 퀄리티 중박도 안된다 생각해서
아무리 타이틀롤이여도 그렇지 굳이?했음
근데 메이킹보고 배우로서 도전해볼만 했구나 싶더라
https://www.bilibili.com/video/BV1WL4y1c7Bm?spm_id_from=333.788.videopod.episodes&p=2
바쁜사람 2:14~
프랑켄 이전에도 워낙 배우로서 할수있는건 다해봤겠지만
특수분장,대역안쓰고 온갖거 스턴트해보고
사랑을 아는 사람이거나, 사람이 아니거나 둘중 하나면 몰라도
사람이 아닌 존재가 사랑을 알아간다는게
감정연기하기에도 신선하게 다가오지않았을까 싶어
드라마는 여전히 불호지만 저 메이킹은 나도모르게 끝까지 다봄..자기가 할수있는 한 최선을 다하는 모습 멋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