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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갔을 때의 공항 패션 코디. 모노톤의 시크한 느낌이 평소와는 조금 다른 분위기라 마음에 들어서 거울 셀카를 찍었어요. 항상 새로운 패션을 찾고 있기 때문에, 센스를 키우기 위해서도 옷 사진을 자주 찍습니다.

친구와 자전거를 타고 포터링하고 있을 때 라이트업된 도쿄타워가 예뻐서 찍었습니다. 야행성이라 밤에 산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자신의 기분이나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혼자서 외출을 하기도 해요. 이 시간이 저에게 있어서는 꽤 중요하네요.

MAKI와 함께했던 디젤 행사 때의 사진입니다. 패션 행사에 가는 것을 좋아하는데, 최신 패션을 공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패션을 좋아하는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해서 더 적극적으로 참가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