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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모토 마나츠 : 노기 마지막 1기생이자 2대 캡틴 24년 기준 서른살.)

늦어져서 ㅈㅅ.....

마나츠가 윳카 졸업할떄 바디워시 줬나봄 윳카는 이거 매일 쓸때마다 마나츠상 생각난다고ㅇㅇ 스가이짱이 말하는거 귀여워서 벌써부터 힐링된다는 마나츠 ㅋㅋ 윳카는 마나츠상이 같은 캡틴으로서 존경하고 의지하는 존재라고 하고, 마나츠는 스가이짱은 만났을 때부터 계속 변하지 않고, 정말 좋은 아이라고 한다./윳카 :아 변하지 않나요?ㅋㅋ /마나츠 : ㅇㅇ 그 멋진 인품이~ 서로 계속 덕담 주고받음

 

상대방의 귀여운점 먼저 윳카 : 마나츠상 다 좋아하는데 특히 라디오 같은데서 목소리도 좋고. 힐링 능력 대단하다, 글고 높은 목소리가 부럽대 ㅋㅋ 윳카는 흥이 나면 높아지는데 바로 뒤집혀버린다고
마나츠 : 난 뒤집히는 아이 좋아하는데 ㅋㅋ글고 스가이짱 올라간 입꼬리가 너무 귀엽다(잘알) 그룹 들어올때부터 있었지/윳카 : 아 계속 봐주셨네요 ㅋㅋ
마나츠 : 계속 보고 있었어 근데 갑자기 말하면 무서울까봐 안했다고 ㅋㅋ 
윳카는 근데 이 입꼬리가 고민이었대 .. 무대에서 진지하게 추는데 웃는거처럼 보여지고..(ㅋㅋ데뷔초 짬없을적 얘긴듯)
마나츠 : 알아. 나도 혼났을 때도 왠지 웃고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 얼굴이니까, 꽤 말을 들어. 학생 때도 들었어 제대로 얘기 듣고 있냐고
윳카는 그래도 아이돌로선 좋은점이다~ 고 칭찬하고 필살기가 있다는 걸 좋다고 정말 생각하고 있어요.(마나츠는 즛큥이라는 권총쏘는 필살기가 있음.)
마나츠는 요즘아이돌은 필살기 없더라 하고 ㅋㅋ 윳카도 네 점점 없어지고 있네요 근데 저는 마나츠상같은 필살기를 갖고 싶어서 간바리키 만들었다 ㅋㅋ
마나츠는 헐 몰랐어 ㅋㅋ대단하네. 간바리키가 라디오 제목까지 되고. 나 즛큥 붙은 라디오 지금도 할수있으니까 ㅋㅋ (팬댓글이 ㅋㅋ둘이 나중에 간바리키와 즛큥 해서 페어 라디오 만들어 달라고 함 ㅋㅋㅋ)  윳카는 마나츠한테 졸업했어도 즛큥 계속 밀어 달라고 함 ㅋㅋ (아무래도 아이돌 졸업하면 이런 필살기? 이미지상 안쓰고... 윳카도 이제 배우되면 간바리키 자제해야하나 고민하다가 평생 밀기로 마음먹었다는 인터뷰도 있음 ㅋㅋ)
마나츠 아 그럼 서로 바꿔서 할까? ㅋㅋ 간바리키~ /윳카는 즛큥 해야돼서 개부끄러워함 ㅋㅋㅋㅋㅋ하필 생방이라ㅋㅋ 마나츠가 포즈 알려주고 윳카 즛큥~(윙크) 함 ㅋㅋ / 마나츠 앜 윙크하는거 알아주고 있었구나 /윳카 그럼요~ /마나츠 갑자기 부끄러워졌어....서로 하즈카시이 난리남 ㅋㅋ

 

마나츠 : 그룹졸업해서 혼자 있음 이렇게 폭소할 일이 많지 않잖아 /윳카 그렇죠..뭔가 돌이켜보면 역시 멤버들이랑 있을 때 많은 일들이 일어났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마나츠 : 난 얼마전 팬이벤트를 했을때 혼자 빵 터졌어. 과자 먹다가 마이크로 얘기하다가 잘못해서 마이크를 먹어서 ㅋㅋ /윳카 : 그거 폭소네요 ㅋㅋ
윳카는 여행가서 료칸에 가족끼리 다같이 잤는데, 다같이 잔다는게 정말 오랫만인데, 아버진가 코를 골아서 혼자 터졌다고 ㅋㅋ
마나츠 : 우리 아버지도 심한데 나도 코골이 있어 / 윳카 : 스스로는 모르기 때문에 무섭죠 / 마나츠 응 차에 같이 타다 남이 알아차릴수도 있고?
윳카 : 저는 인제 잘때 입을 열어 버리는 타입이라~ /마나츠 : 귀엽다고 생각해 /윳카 : 아뇨아뇨..멤버한테도 걸린적이 있어서 ㅋㅋ/ 마나츠 아 입이 다 열려버리는 타입 ㅋㅋ

윳카는 졸업후에 가족들이랑 보내는 시간이 늘었다~ 가족이 엄청 방송같은거 체크해주는 타입이라고 한거같음 ㅋㅋ/마나츠는 아이돌하는거 가족이 반대했는데 중간부터 응원해준다고 
윳카가 마나츠상 가족 어떤 점이 좋냐고 질문함. 마나츠는 자기가 좀 멍한데 엄마도 비슷하다, 졸업 타이밍에 자랑스럽다 같은 따뜻한 메일 같은거 보내줘서 운 적 있다
윳카가 떨어져 사시냐니까 마나츠가 ㅇㅇ 그렇다고 하니 윳카가 상냥한 어머니시라고 함. 마나츠가 이번엔 스가이짱 가족, 아 아버지 어떻냐고 함
윳카 : 뭔가 잘 키워주셨다고 할까, 제대로 안 되는 것 같은 거는 잘 주의해 주셨고......윳카가 고민하고 있을때 아버지가 책을 많이 추천해 줬다고 함. 윳카는 그걸 보면서 아 이런 말이 있구나~ 했고 굉장한 타이밍에 여러가지 조언을 해준다고. 그리고 ㅋㅋㅋ 아까 입에 대해 말씀해 주셨는데 윳카 입꼬리는 아버지 유전이래 접때 주무실때도 입꼬리가 오리입으로 됐다고ㅋㅋㅋㅋ마나츠가 귀여우시다 사진찍고싶다

 

다음 이야기는 자신의 약점.  윳카가 에 있어요? 마나츠상 약점/마나츠 나 아무것도 못해서.../윳카 아니 요리도 잘하시고(마나츠는 요리 자격증 있음) OO(번역이안되뮤ㅠ)도 잘하시고~ 피부도 스고이하신데..
마나츠: 아냐 전혀 아침에도 잘 못일어나고 / 윳카 :저도 똑같아요... 오후에 정신차린다고 ㅋㅋ/ 마나츠: 아 잠을 많이 자?/ 윳카: 네 쉬는 동안은 많이 자요 아침이 정말 약해서 오후나 되어야 깨어있다는 실감이 든다
마나츠 : 약점이 같네 아 또 뭔가 말이 씹힌다 해야하나 대본 받으면 읽는게 어렵다 /윳카 : 라디오 하다 보면 그런 거 많잖아요/마나츠 : 그러니까. 라디오도 꽤 벌써 2, 3년 정도 하는데 녹화로 하고 있는데도 뭔가 내가 씹는 거, 제작진이 재미있다고 편집을 안 해 줘 ㅋㅋ
윳카 : 아, 근데 똑같아요. 읽다가 왜 자꾸 틀리지? 왠지 스스로도 자신을 몰라서 두려워요 입이 제멋대로 움직인다고나 할까 또 무슨일을 저지를지 두근두근한다고 ㅋㅋ이때 제작진이 계속 놀렸나봄 ㅋㅋ 계속 야메테쿠다사이 ㅋㅋ또 앳 워크 올나이트 닛폰 잘못 얘기한 사건이 있었나봄(이회차 보긴봤는데 번역기를 안돌려봐서..) 그걸 제작진이 편집 안하고 방송했다고 ㅋㅋ 암튼 조심해야겠다고.../마나츠 :꽤 공통점이 많다
윳카는 또 별로 말 안한 얘긴데 길치라고 함 ㅋㅋㅋ지도를 보고 있어도 막 방향을 반대로 간다던가 빙빙 돌고 ㅋㅋ/ 마나츠도 지도 보고 가는데 완전 다른 지역으로 가버린 적이 있다고 함 ㅋㅋ사적으로 혼자 간거라 사람을 기다리게 하지 않아 다행이지만 일상생활이 어렵다
윳카 : 왠지 저만이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다행이에요. 의외로 공통점이 많아서

 

이 이후는 계속 맥주 안주 이야기하는 코너라(산토리 맥주 광고주 고맙지만 이럴때마다 ㅂㄷㅂㄷ) 둘이서 먹방찍는거니 패스함
근데 중간에 마나츠가 어 스가이짱 먹을때 암~ 하고 먹네? 귀엽다 이럼 ㅋㅋ(체겜 2화 이츠키 암~ 질문 사연자가 생각나는ㅋㅋ)

 

다음은 트위터 코멘트 코너 맥주마시고 혼자서 노래하는 쪽은 어느쪽일것같냐?는 실시간 투표
마나츠 : 근데 나 노래 잘 못하니까ㅋㅋ 스가이짱 쪽이 아닐까? ㅋㅋ 했지만 마나츠가 뽑혀버림ㅋㅋ/윳카 : 실제로는 어떠신가요?혼자 집 같은데서
마나츠 혼자 노래는 안부르지만 집에서 술마시면 흥이 나서 춤은 춘다/ 윳카 : 어떤 춤을?/ 마나츠 : 요아소비의 아이돌 / 윳카 : 보고싶다 ㅋㅋ/마나츠 : 노래는 못 따라하지만ㅋㅋ
이번엔 마나츠가 노래 하냐고 질문함. /윳카 : 혼자 있을때 기분이 좋아지면 흥얼흥얼?/마나츠 : 무슨 노래?/ 윳카 : 그냥 가사 없이 즉석에서 작곡 ㅋㅋ 고양이 키우는데 고양이한테 말을 걸면서ㅋㅋ
누가 재현해 달라고 했나봄 ㅋㅋㅋ 윳카 부끄러워하면서 흥흥흥~ 해줌 ㅋㅋㅋ부끄럽지만 이런식으로 한다고..

 

다음은 생방 중 긴장하고 있을 것 같은 쪽은 어느 쪽? 투표
마나츠는 지금 생방한지 4-5달만이라 긴장하고 있다고 함ㅋㅋ 근데 윳카가 압도적으로 뽑힘ㅋㅋ  윳카 : 아 꿰뚫어 보고 있었네요 간파당했어 ㅋㅋ
이유는 생중계 긴장은 둘다 하지만 보통 호스트가 더 긴장할것 같아서 뽑힌듯 ㅋㅋ/마나츠가 확실히 자기도 게스트 초대하면 긴장된다고..
윳카는 긴장은 되는데 어떻게 그걸 어떻게 티를 안낼까 한다는데 / 마나츠 : 근데 별로 긴장한 느낌은 없었어/ 윳카 : 아 정말입니까? 다행이다. 마나츠상의 힘이다

 

좋아하는 일에 열심인 쪽은 어느쪽이냐? 투표 (이거 번역 젤 이상한데; 답변 보면 저런...? 질문이엿던거 같은..오역일듯..그냥 대충이해하셈..)
윳카는 동물과 음식 좋아한다/마나츠는 나도 그런가 떡 같은거 좋아한다/ 윳카 맞아요 라디오에서 말씀하신거 같다고/ 마나츠 :헐 대박 들어줘서 고마워 그래 쫄깃쫄깃한게 좋아/윳카 저도 과자 좋아해서 화과자 같은거 잘 먹고/ 마나츠 근데 그거 초록 핑크색은 두개밖에 없잖아 부족하지 않아?/ 윳카 맞아요 ㅋㅋ그 초록이랑 핑크색은 마지막에 남긴다던가 그게 메인이라는 느낌
마나츠 : 식기 모으는거 좋아한다 4인가족용 큰 찬장을 샀는데 접시를 너무 좋아해서 그것도 빵빵해서 못들어간다~ (대충 딥한 식기 종류에 대한 토크함)
윳카 : 좋네요 그런 세계 뭔가 깊을거같네요... 윳카는 졸업후 경마 일 하고있어서 오시 말이라던가 ㅋㅋ전에 타카라즈카 기념이란게 있었는데(G1 경주 이름) 간사이 경마장서 세계 랭킹 1위의 말을 생눈으로 볼 수 있어서 감동했다함. 리버티 아일랜드라는 좋아하는 말(암말 중 삼관마임)이 있는데 점점 밀고 있는 말이 늘고 있다고 ㅋㅋㅋ/마나츠 : 근데 이거 투표 결과 어느쪽이었어?
73퍼센트로 윳카 뽑힘 ㅋㅋ 마나츠 : 역시 다들 알고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윳카 네 역시 톰이나 말 때문인 것일까 하고 ㅋㅋ

 

청취자 사연 : 오늘의 게스트인 마나츠상은 자주 취미가 없다고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꼭 마나츠상을 경마의 세계로 끌어들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두 분의 사이가 지금보다 더 깊어졌으면 좋겠어요. (사카미치그룹은 노기샄잨 같이 파는 덬이 많아서 관계성적으로 자꾸 친해지라고 코멘트가ㅋㅋ)
마나츠 : 맞아 확실히 없어 다들 해보자고 많이 진행해 주는데 흘러버려서 결국 도전하지 않게된다함/윳카 : 아까 얘기하신 접시는 이미 충분히 취미라고 생각합니다만/마나츠 : 아 그렇지..나 식기를 만들기도 하나?/윳카 : 에 스고이 컵같은거 만드시는거에요?/마나츠 맞아, 컵도 만들고, 그리고 접시도 만들고, 뭔가 선물하거나./ 윳카 : 멋지다 해보고싶다 제가 반대로 가르쳐주셨으면 하는것같은/마나츠 : 서로의 취미를 교환해줘 ㅋㅋ
윳카 : 네 마나츠상 경마 쪽도 해주시고요 ㅋㅋ 저도 2월부터 간사이 경마비트에서 mc 해서요 그때부터 경마를 시작해서. 원래 말은 좋아했는데. 경마 예상하는 것도 즐겁습니다만, 그 말 1등에게 뭔가 역시 서사가 있다고 할까, 이제 열심히 달려서 결과를 내는 말도 있고, 2착 3착해 버리는 경우가 많던 말이 겨우 1착이 되었다고 할 때의 기쁨이라든가~ 또 말들 성격도 다 달라서~/마나츠 2월부터 시작했다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벌써 제대로 매력이 전해지고 있어ㅋㅋ/윳카 : 아 정말인가요 저도 아직 공부중입니다만... 윳카 주변 스태프들도 다 경마에 빠졌다고ㅋㅋ매주 같이 즐기고 있네요

 

트위터 코멘트 : 아키모토상과 스가이상이 얽혀서 기쁘네요ㅋㅋ/마나츠 : 좀처럼 그룹 졸업한 후에 이렇게 함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니까. 너무 좋아/
윳카 : 오늘 더 뭔가 공통점이 많이 발견돼서 대단해. 보다 뭔가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팬분들도 좋아해주셔서 다행이에요. (트위터 코멘트 읽음)네. 어, 둘이 분위기 닮았다고 하시네요.ㅋㅋ (tmi 사카미치팬들이 둘이 분위기 닮았다고 하는이유 윳카가 케야키샄잨의 성모라면 마나츠도 천사소리 들었고 학창시절엔 학생회장도 함. 운영이 아무래도 포용력있고 성격 좋은 멤을 캡틴시킴)
마나츠 : 확실히, 이런 공통점이 많으면, 정말로 비슷한 점이 많겠지. 여러 가지./ 윳카 : 그렇네요. 반대로 그 현역 시절에는 눈치채지 못했기 때문에 왠지 기쁘네요./ 마나츠 : 파고들면 더 있을것같아
근데 트위터 코멘트가 ㅋㅋ윳카가 더 언니같다고 함 ㅋㅋ/ 윳카 : 저 27살인데ㅋㅋ/ 마나츠 : 난 좀있음 서른 ㅋㅋ
트위터 코멘트 : 뭐야 이 행복한 시간은~보기만해도 넘쳐흐른다구 ㅋㅋ내일도 간바리키 할수있어 힘내자/ 윳카 : 아니, 정말 기쁘네요.평일에. 왠지, 이렇게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내일 열심히 할 수 있는 파워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마나츠 : 다행입니다. 내일은 주중이니까 이렇게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저희가 드릴 테니까요

 

청취자 사연 : 안녕하세요. 두 분은 각자 라디오를 하고 있는데 라디오를 하면서 자신이 성장했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나요?
윳카 : 근데 저 라디오는 혼자 하는게 처음이라 30분 혼자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불안하기도 했는데 해보니까 ~ 여러분을 서포트하며 했는데 우선 기뻤다 해야하나 조금씩이라도 할 수 있는것이(번역기 ㅅㅂ)
마나츠 : 확실히 혼자서 30분 이야기하는 것은 대단해.. (마나츠는 아나운서랑 둘이서 하는거라 일케 말하는듯) 일상에서 그럴일이 없잖아
윳카 : 네 연습도 좀처럼 할 때가 없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리허설같이 집에서 얘기해보고 /마나츠 : 성실하네/윳카 : 아뇨아뇨 ㅋㅋ/ 마나츠는 자길 드러내는걸 못했는데 프리토크 하다보니 내숭 없이 드러내는게 힘들지 않게 됐다 청취자에게 말하다보니 친구가 늘어난 기분이다고 함/ 윳카 : 들어주는 사람이 늘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장소도 좀처럼, 자신의 실수라던지 보통이라면 숨겨 버리는 것도, 라디오를 통해서 얘기하면 뭔가 알 수 있다고 말해주시거나 웃어 주신다면 그것으로 기쁩니다 (하 번역기 이상함..) / 마나츠 : 기분 우울해도 들어주면 사람들이 도와주는 기분이 들겠지/ 윳카 : 네 정말 들어주시는 분들 덕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아 마나츠상 어떠셨나요? / 마나츠 : 1시간동안 스가이짱이 귀엽고 힐링이었다 ~ 열심히 읽는거 응원하고 있으면 마지막에 씹어버리는것도 귀엽다 나한테 듣고싶지 않겠지만 ㅋㅋ

윳카는 마지막에 방심해버렸단 얘기함/마나츠 : 나도 할수 있다고 생각하면 실패하는 경우 있어/윳카 : 오늘 컨디션 좋다고 생각하면 거기서 안되는 것이군요

 

대충 엔딩 이야기~ 공통점 발견해서 좋았고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자~ 눈코뜰새 없이 빠르게 지나갔다 너무 아쉽다

윳카 : 다음에 둘이서 밥이라도 먹으러 가요(뭐야 이 자연스런 인싸식 권유 ㅋㅋ)/ 마나츠 : 좋아 부디 / 윳카 : 전에는 네명이서 갔었는데 다음엔 둘이서~

마나츠 : 내가 미리 말했어야 하는데 권유하는게 서투른 성격이라ㅋㅋ그러니까 ㅋㅋ혹시 괜찮다면 초대해 줄 수 있어?/윳카 : 그래도 열심히 해주셨군요 ㅋㅋ그럼 연락드릴게요 ㅋㅋ/마나츠 : 죄송합니다.. 선배가 해야할일인데 이런거/윳카 : 어떤 계열이 좋으세요? 식사는./ 마나츠 : 가게는 내가 찾도록 할게(윳카 : 와아 기뻐요~) 날짜만 정해줘ㅋㅋ

 

 

와 한시간이라 그런가 ㅈㄴ 길다 중간에 안주얘기 길게하는 먹방시간 없었으면 더길었을듯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