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선택이지만 하나 말하고싶은건 여기 댓글에 퇴사해도 괜찮단 애들 아무도 인생 책임 안져준다는거임 기회 다시 온다고 본인 재취업 몇번 했다는거 믿고 퇴사했는데 나한테는 그 기회가 몇년내에는 안올수도 있는거임 스트레스 심한데 무조건 붙어있는게 답이란 소린 아니지만 잘판단해 다들 잘 알겠지만 이런 환율 급등이나 그와 연계된 경제 상황은 탄핵안 가결됐다고, 탄핵된다고 뿅하고 모든것을 되돌리듯 회복되지않아
안그래도 회사가 작년부터 사업 줄줄이 말아먹고 망하기 직전이었는데 계엄터져서 ㅈ망각 확실해짐 내년 사업도 아예 불투명..사장부터 말단까지 2찍밭 남초라 딱히 불쌍하지도 않아
지금도 윗대가리들은 연봉인상 승진파티 쳐하면서 신입은 안 뽑는다하고 기존 직원들 중에 맘에 안들거나 파벌 없는 말단 직원들만 꼬투리잡아서 사직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