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인터뷰 ① → https://theqoo.net/jstar/1426227627
이어서
https://sumabo.jp/107325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대로、세계가 불안이 확산되는 지금、SNS상에서는「#히어로가 아이들을 건강하게 한다」트윗이 퍼지면서 많은 아이들에게 힘을 주고 있습니다。
스마트 보이즈에서는 일본과 세상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기획으로、특촬 히어로 출신 배우들에게 『#히어로가 세계를 건강하게 한다』를 테마로 ”전화”인터뷰를 실시。당시의 추억이나 히어로를 연기해서 얻은 것、지금이야말로 보고싶은 방송회차 등과 같은 에피소드나 지금 실천하고 있는 스트레스나 운동 부족 해소법 등을 전편・중편・후편의 3회로 걸쳐 소개합니다！
이번엔 2015년 방송 「수리검전대 닌닌쟈」에서 스타닌자／킨지 타키가와 역、그리고 2019년에 토에이 특촬 오리지널 드라마로 제작된 가면라이더 지오 스핀오프「RIDER TIME 가면라이더 시노비」에서 가면라이더 시노비／카구라 렌타로 역을 맡고、스마트 보이즈 제작 오리지널 코미디 「열투！망상부」에 주연인 타와다 히데야 씨의 인터뷰 전편을 전달합니다。
(※인터뷰는 5월 상순에 전화 취재한 것입니다)
【스마보 독점】타와다 히데야 씨의 셀카 샷②――사적으로는 히어로를 연기하기 전과 후가 많이 바뀌었나요？
타와다 팬층이 넓어져서 기뻤습니다(웃음)。집에 있으면서 인터넷이나 DVD에서 히어로 방송을 많이 볼 수 있는 것 같아서、저번에도 GW중에 CS 테레아사 채널에서 슈퍼전대의 특집을 하고 있었고、재차 이럴 때야말로 히어로의 좋음을 느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도 많이 보고 있는 가운데、어머님 분께서「지금 연극도 보고 있는 거지만、계기는 킨지였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하고、한 분 한 분에게 다가가는 히어로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닌닌쟈가 끝났다고 해서「지금은 관계없어」라는 건 전혀 없습니다。
지금도 거리에서 말을 걸어주시는 것도 있고、마침 지금 닌닌쟈에 빠지신 분도 계시고、그래서 ”계속 평생 난 히어로구나”라고 실감했습니다。
――자숙 분위기에서 기분도 하강 기미가 되고 있는 분도 계십니다、따뜻해지는 듯한「히어로 출신 배우 공감」이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타와다 쇼핑하러 갈 때 히어로 굿즈를 발견하면 손으로 쥐어버리는 일은 있습니다。장난감 굿즈 매장에서 그때그때의 현역 전대 히어로 굿즈를 보고「올해도 멋지구나」라든가「우리 쪽이 좋아」라든가 있어요(웃음)。
그리고 제가 현역 당시에 100엔샵에 가서 닌닌쟈의 포켓 티슈를 발견했을 때 스타닌자가 들어 있지 않아서「추가 전사는 넣어줄 수 없는 공감」라는 건 있었습니다。책받침 같은 건 6명 버전이 많은데、100엔(샵)에서 보이는 상품은 첫번째 비주얼을 쓰고 있는 게 대부분이고 여섯명째가 생략될 때가 많아요(웃음)。마음속으로는 분하지만、제 안에서는 비교적 따뜻해지는 ”공감”입니다。
――타와다 씨 독특한 ”따뜻한 공감” 감사합니다(웃음)。그리고 자택 대기하면서 시간을 힘에 겨워하는 분도 많이 계십니다、지금에서야 봤으면 하는 닌닌쟈의 방송 회차가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타와다 닌닌쟈는 코미디 터치의 요소가 많은 작품으로 지금 시대에는 딱이라고 생각해서 사실 2개 픽업하고 싶은데 괜찮나요
――물론입니다！우선 첫번째를 알려주세요。
타와다 하나는 시노비 33「야쿠모를 사랑한 닌자」입니다。요괴 스즈메바치가 아오닌자를 사랑하는 이야기로 멤버가 독침에 찔러서 야쿠모(아오닌자)가「로미오와 줄리엣」을 해보고 싶은 전개가 되는데、그건 정말 웃겼어요。정말 스즈메바치의 시선이 멋져요。적이지만 타카하루(앗파레[훌륭해])입니다(웃음)。파이널 라이브 투어 오사카 회장에서 토크 코너로 제가 스즈메바치가 되어서 재현을 했다는 전설이 남을 정도로、팬분들에게는 알려진 얘기로도 있고、영상 연기 내에서도 연극 연기를 하지 않으면 안되서、저는 빠른 단계에서 독침에 찔렸기 때문에 로미줄리 식의 장면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저 말고 무대 경험이 있는 멤버는 거의 없었기 때문에、사실 제가 연출을 도와드리고 있었거든요！그래서 야노(유카)쨩[시로닌자/후우카]의 그 대사는「혹시 타와다 군이 그런 식으로 조언했나？」라고 생각하면서 봐준다면 더 웃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괜찮다면「연출 보좌」로서 스태프롤로 제 이름을 넣어줬으면 좋겠습니다(웃음)。
――사실 타와다 씨의 연출이었다니！이미 여러 번 보신 분들도、로미줄리의 장면은 다시 한 번 자세하게 보세요。그럼 또 하나의 방송화를 알려주세요。
타와다 시노비 21「타올라라！꿈의 닌자 야구」입니다。야구 소년인 남자 아이와 킨지가 메인인 화지만、킨지는 제자 견습이 된 지 얼마 안 되어서、사사노 타카시 씨가 연기하는 요시타카 님에게「킨지는 자기류로 하고 있어서 기초가 되어 있지 않아」라고 들으면서 우울하게 연습하고 있을 때、킨지와 닮은 듯한 처지의 야구 소년과 만났었는데、바로 그때 요괴 바쿠가 나와서、야구 소년의 꿈을 먹고 맙니다。그 후 꿈을 잏은 야구 소년을 위해 요괴와 야구 대결을 하게 되는데、「꿈을 되찾고 싶다」라는 생각이 이겨서 킨지가 하지 못한 인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요괴에게 승리한 후 구해준 소년과 야구 대결을 하며 야구의 즐거움을 생각나게 하는 스토리입니다。
왜 이 회차를 선택했냐면 소년의 남자 아이가 나온다는 점이 좋다고 생각해서、아이는 여러 꿈이 있잖아요。이 회차라고 「난 정말 이 꿈을 목표로 하고 있었구나」라고 재확인할 수 있고、소년이 「야구를 너무 좋아해서 꿈을 위해 하나 하나 연습을 열심히 할 수 있어」라는 노력하는 것의 중요성、「즐기는 것이 꿈을 향한 지름길이야」라는 메세지가 있는 이야기인가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꼭 아이들에게도 보여주셨음 합니다。「좋아하고 있는 것을 잊지 말자」라고 생각해줄 수 있을까 하는 것으로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이신 분도 봐주셨음 합니다。
――대조적인 2화를 선택했네요。
타와다 그렇네요。어느 쪽도 있는 게 좋을까 싶어서、좁힐 수 없었습니다。참고로 마츠모토 가쿠[아오닌자/야쿠모]는 뭘 선택했나요？(덧: 이전 전화 인터뷰가 마츠모토)
――시노비 18 「야쿠모가 사랑한 요괴」를 제일 봐주셨으면 하는 얘기가 있었지만 시노비 33 「야쿠모를 사랑한 닌자」도 픽업했어요。
타와다 그렇죠。본인도 상당히 즐겼다니까요(웃음)。
※후편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