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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야마자키 켄토 씨와 여배우 츠치야 타오 씨가 아소 하로 씨의 만화를 원작으로, 동영상 전달 서비스 「Netflix (넷플릭스)」 의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되는 「최후의 나라의 아리스(今際の国のアリス)」 에서 더블 주연을 맡는 것이 8월 5일 알려졌다. 야마자키 씨와 츠치야 씨의 공연은, 2012년 방송된 연속드라마 「검은 여교사」(TBS계), 2015년 NHK 연속 TV 소설 「마레」, 그 해 공개된 영화 「orange-오렌지-」 에 이어 4번째.


「최후의 나라의 아리스」 는 2010~15년에 만화 잡지 「주간 소년 선데이 S」(쇼가쿠칸)에서 연재 후 2015~16년에 「주간 소년 선데이」(동)에서 연재된 인기 만화가 원작. 폐허가 된 시부야를 무대로, 야마자키 씨가 연기하는 아리스 료헤이 등이, 한 걸음 틀리면 목숨을 빼앗기는 「게임」 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서스펜스. 츠치야 씨는, 「게임」 의 회장에서 아리스와 만나는 히로인으로, 경이로운 신체 능력을 가지는 우사기 유즈하를 연기한다.


야마자키 씨의 주연 영화 「킹덤」 등의 사토 신스케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츠치야 씨가 사토 감독의 작품에 출연하는 것은 2013년 공개 영화 「도서관 전쟁 BOOK OF MEMORIES」 이후 6년 만이다. 2020년에 전세계 190개국에서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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